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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점식이 Jan 09. 2025

내 카지노 게임 사이트 작은 공간

"나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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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요즘 "나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다." TV 프로그램을 자주 본다. 정규 방송이 아니고 녹화 방송이다. 요즘 TV 채널은 아주 다양한데 네가 볼 만한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다. 네가 좋아하는 축구, 야구도 특별하게 재미나게 볼 만한 경기도 없는 것 같다. 특히나 뉴스는 정말로 보기 싫다. "두 마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것 같다." 아래 자막만 읽고 채널을 돌린다. 여하튼 "나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다." 프로그램에서 배우는 것도 많다. 약초의 이름 및 어디에 좋은지 등 메모도 하면서 듣고 있다. 물론 네가 먹고 싶은 것도 네이버를 통해서 찾아보고 액기스로 판매하고 있는 것도 사서 먹어 보기도 한다.


출연자들의 사연은 세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사연이 있다. 물론 부부가 함께 카지노 게임 사이트으로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다. 보기가 좋고 부럽다.


너도 시골에서 중학교까지 지냈었다. 그래서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서 재배하는 고추, 상추, 호박, 고구마, 등 기본적인 식재료의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새롭게 집을 짓고, 땅을 개간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일 자신이 없다. 그리고 특히나 혼자 생활, 요리가 어려울 것 같다. 자신이 없다. 어깨동무할 친구가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다.


고향에 텃밭이 있어서 한 달에 1번 정도 방문카지노 게임 사이트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형제들과 함께 모여 상추, 고구마, 고추, 등을 심고, 시간 되는 사람이 가서 수확도 하고 김도 매고 한다. 그런데 모두들 바쁜지 가꾸는 것은 거의 하지 못한다. 심어놓고 관리는 못카지노 게임 사이트 것이다. 농사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식물이 자란다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데 우리는 정성껏 관리를 하지 못한다. 그래도 고향 집 마루에서 텃밭을 보고 있으면 흐뭇함을 느낀다. 그리고 가끔씩 가서 고추, 상추를 수확하여 집으로 온다.


깊은 산골에서 사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보다는 못하지만, 가끔씩 흉내를 낼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우리 고향에도 공기는 맑은 편이다. 이 텃밭 덕분에 형제가 일 년에 적어도 2번은 만나서 덕담을 나눌 수가 있다.


"형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빌어 본다."

-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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