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차운민과의 폭행사건(2024.11.20)은 스토킹 관련 살해미수 사건임에도 김도근에 의해 단순폭행사건으로 처리되어 S검찰청으로 접수되었고 저를 스토킹하며 사고를 유도했다고 시인하는 차운민의 증언을 확보한 상태로 마무리됩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차운민이 친척이라는 것을 알아보게 되었을까요? 앞서 말했듯 차승동의 형제자매들이 제 주위에 나타났을 때, 친부의 외사촌의 자식들이 제 주위를 맴도는 것을 눈치 채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친부가 저를 죽이려했다는 사실을 알고 친척 중에 이런 일이 있냐면서 놀라워하면서도 흥미를 느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차운민의 얼굴에서 그의 어머니(제 친부의 친척)를 보았고 차운민의 아버지 얼굴도 보았던 겁니다. 이상하게 낯이 익어 제 핏줄임을 알아보게 되는 겁니다.그래서 저는 S검찰청에 합의의사를 밝히고 차운민과 합의조정을 할 때, 제 핸드폰으로 녹음을 합니다. 아래는 차운민의 핵심증언 녹취록입니다.
조정위원1 : 카지노 쿠폰이면 가까운 카지노 쿠폰 같으면은.
선휘 : 먼 친척이에요. 먼 친척이라고요. 저희 아버지의 외사촌, 그쪽 집안의 핏줄이에요. 저 친구.
조정위원1 : 아버지의 외사촌이야? 그러면, 나중에 그게 이쪽에서 확인이 됐다면은 근거가 있으니까 얘기할 거 아니에요. 지금 안다 모른다 의미가 없어요. 근데 이쪽에서 알았다니까. 그게 사실이라면은 서로 카지노 쿠폰 간의 문제니까. 그거 더더욱 잘못했다고 사과를 해야 될 거를 원하는 것 같아요. 이쪽에서는.
차운민 : 설사 제가 모르는 그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친척 지간이면 제가 모를 수도 당연히 있으니까. 외가 쪽은 제가 거의 왕래도 없고 만약에 맞다 하면 제가 우선 지금 여기서 그거는 잘 모르겠지만 맞다 하면 그 분야에 있어서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조정위원1 : 그러니까 이쪽에서 확인이 되셨을 거 아니야? 그러니까 여기서 얘기를 하겠지, 우리가 볼 때는. 근데 전혀 확인이 안 됐다면은 이런 얘기 꺼낼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면 그런 얘기 나온다는 자체는 우리 조정위원들이 볼 때는 남남 간도 아니고 서로 친척 간에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는, 그런 문제로 해서 사과를 정중히 하면 용서해 줄 의사가 있다는 얘기 같아요.
조정위원2 : 사과하셨잖아요.
선휘 : 아니, 그게 아니라 친척이라는 걸 인정을 안 했잖아요. 왜 이러세요?
조정위원2 : 지금 얘기했잖아요. 만약에 외가는 왕래가 없지만 만약에 카지노 쿠폰이라고 그러면 내가 모를 수도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겠다고 조금 전에.
차운민 : 아시니까, 말씀하시니까. 뭐 맞다 하면 제가 그 분야도 죄송합니다.
선휘 :알고 접근했잖아.그것까지 인정을 해야지?남자답게.모르고 접근한 게 아니야.너는 나를 알고 있고 우리 집 주소도 다 정보를 받고 온 거야.그래서 내가 스토킹 관련 사건이라고 그렇게 담당형사한테 얘기를 했는데.김대근이도 걔도 카지노 쿠폰이야.우리 아버지 외사촌의 아들이라고. 그놈도 그 사실을 숨겼어요, 형사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폭행 사건이 생겼어요. 친척지간에.근데 쟤(차운민)는 나를 카지노 쿠폰인 줄 알고 나는 쟤가 카지노 쿠폰인 줄 몰라요.그런데 그 수사 사건을 맡은 형사도 내 친척이에요. 그럴 확률이 몇 만 분의 일이야. 그럴 확률이 될 수가 없어. 그러니까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거야. 그래서 재판에 가면 내가 그걸 확실히 입증할 만한 증거 자료가 다 있다니까.그럼 너(차운민)어떻게 되겠어?너 교도소 가야 돼.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스토킹 관련 위반.거기다 사고까지 유도했잖아.그래서 내가 더 화가 나는 거야.나 혼자만 공격했으면 내가 그냥 그러려니 하겠어.근데 내 딸하고 아내도 그렇게 죽여버리려고 했다는 생각을 하면 내가 피가 거꾸로 솟아.
조정위원1 : 아니 아니 잠깐만. 지금 11시까지 우리가 시간이... 이제 그만하세요. 사건에 대해서 지금 열한 시니까 결정을 하세요. 이 합의를 하실 건지 안 할 건지.
선휘 : 나는 아주 간단해. 네가 어떤 놈이든 간에 핏줄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너한테 피해 주고 싶지 않아. 그리고 너는 누구한테 부탁을 받아서 그렇게 한 걸 알아.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내 부모 그러니까 내 친부하고 친동생을 내가 미워하는 거지. 너한테는 악감정이 없어, 알겠어? 물론 너도 좋은 놈은 아니야. 그러나 악감정은 없다고.네가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했다 그러면.핏줄인데도 네가 잘못한 거잖아.그러면 돈 그까짓 거 안 받아도 상관없다고,알겠어?근데 끝까지 거짓말하고 야비하게 굴면 법정에서 증거를 다 제출해서 교도소 보내겠다고.심플한 거야.
차운민: 알겠습니다. 우선 핏줄인지 뭐. 저보다 그 분야는 제가 아직 모르지만 맞다고 하시면.
선휘:너 계속 모른다고 그러네.그러면 합의 없어.끝난 거야
조정위원2: 두 분 합의 안 된 걸로 할게요.
선휘: 법정에서 입증하자, 그러면.
조정위원2: 네 법정 가서 다투셔야 될 것 같아요.
차운민 :제가 그러면 인정하겠습니다.인정하고 정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선휘 : 운민이, 아버님 성함 어떻게 돼? 돌아가셨어? 진짜?
차운민 : 뭐 떼어올까요? 그러면.
선휘 : 아니, 그러니까 얘기해 봐. 아버님 성함이 어떻게 돼?
차운민 : C자 S자 G자십니다.
선휘 : CSG 씨? 그래!
조정위원1 : 자, 이제 11시니까 여기서 종결합시다. 합의를 최종적으로 얘기를 하세요. 자, 합의 하시겠어요? 지금?
선휘 :다 인정하는 거야,그러니까?
차운민 :네,인정하고 죄송합니다.머리 숙여,한번 뭐 사과하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차운민이 제 친척이 아니며 스토킹하지 않았다고 계속 발뺌하다가 제가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자며 합의하지 않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결국 저의 친척이며 저를 스토킹했고 사고를 유도했음을 다 인정하며 사과를 합니다.
이 때 조정위원2가 차운민을 변호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느끼셨나요? S검찰청에도 차승동과 연루된 경찰서장급의 인사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경찰들의 어처구니없는 행동과 SP경찰청 직원의 행동을 보면 더 분명하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니 그 때가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