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은 왜 교육청 공문을 읽지 않을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물어야 하는 질문이 있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다. 또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야 한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서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추진하는 일의 성과와 발전을 이뤄 낼 수 있다.
그렇다면 무료 카지노 게임 현장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교육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반드시 질문해야 한다.
사실 교사들 중엔 주어진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기 무료 카지노 게임행정시스템에 대한 인식부족은 물론이고공문서 수령 메신저조차사용하지 않는다.
교사가 개인적인sns를미확인하거나 차단하는 것은 상관이 없다.
하지만 공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소식통인 Jb메신저를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도교육청과 시교육청과의 업무를추진할수 있을까.
메신저를 미확인하는 태도는일하기 싫다는간접적인 의사 표명이 아닐까싶다.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하고자 한다면이 같은 일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간접적인 의사 표현 치고는 다른 사람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가 불편을 겪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평등과 불이익을 당하기 십상이다.
이번 일만 해도 그렇다. 학부모 공동체 계획서를 작성하여 3월 14일에 학생부장 선생님께 제출을 하였고 이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접수하고 연락해주신다고 해서 기다렸다. 그리고 문서파일을 문자로 공유해 드렸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4월 11일에 학부모회 봉사활동 진행 때문에, 다시 선생님과 약속을 하고 찾아뵙게 되었는데, 공문이 무료 카지노 게임 오지 않아서 신청을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공무원의 특성상 돈과 관련된 사업만큼은 아주 철저하게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무료 카지노 게임에 공문을 발송하는 일을 그렇게 소홀하게 처리했을까.
접수마감은4월 4일이었다.
사실 접수마감 전에 몇 번 무료 카지노 게임에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알아서 하고 있는데, 자칫 너무 상관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줄 수 있어서 참았다.
그런 배려는 실망으로 답했다.
그 자리에서 선생님에 교육청 공지사항을 찾아 보여드렸다. 동료 선생님께 공문을 다시 찾아보라고 하시는데,마감 전에 공문을 찾아보고 일을 진행했어야 마땅하지 않을까.마감 날짜가 지나서 공문을 찾아보라고 지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성의를 보여주기 위한 최소한 액션인가.
당시무료 카지노 게임에 방문하기 전에 교육청 담당인 최 선생님과 통화를 했었다. 교육협력지구사업으로 20개의 공문을 함께 보냈다고하셨다.
3월 14일에 학부모교육공동체 활동 계획서를 전달하면서,이 사실을분명히전달했었다.
공문이 무료 카지노 게임에 오지 않았다면,교육청에 문의하여야 하지 않았을까 것이 아닌가.만약 교육청에 전화로 문의했다면. 담당자인 최 선생님이 아주낭랑한 목소리로 자세하게 안내를 했을 것이고접수는 성공적으로 되었을 것이다.
학부형이 기획해서 서류작성까지 하여 면담 신청하고 의논한 일인데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했다면 성의가 있다고는볼 수는 없다.
요즘은 전자시대이다. 공문서의 발송과수령 일자, 담당 책임자, 공문서 확인 상태 등등이명확하게 남아있다.
그래서 어디에서 오류가 발생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은 jb메신저로 실시간으로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청 담당 선생님은 12월 24일 무료 카지노 게임에 교육협력지구 20개 사업 공문을 한꺼번에 전달했다. 교육청담당 최 선생님은 공문이 많아서 혹시 무료 카지노 게임에서 놓치고 신청을 못하는 것을 대비해서 jb메신저로 쪽지를 여러 번 학부모교육공동체에 대한 사업을 알렸다. 마감날짜 하루 전인 4월 3일에도 메신저 쪽지를 통해서 학부모공동체 신청 참여를 알렸다.
무료 카지노 게임 담당 이선생님은오류를 확인하는 순간까지도 쪽지 읽지 않았다.교육청 소식을 듣고 싶지 않아서철통 같은벽을 세웠던가보다.
자신에겐 사소하게 여겨질 수는 있다. 하지만 학부모의긍정적인 교육 참여, 학부모의 계획안 작성 시간과 노력, 지역사회의 교육환경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 등등이 송두리째 부서지고 말았다.
학부모의 교육 참여권을 침해하고민주적인 학부모 참여문화 확산을 방해하였다.
독서동아리 학부모교육공동체를 계획했기 때문에 책 선정과 그 책에 대한 읽기와 함께 토론할 수 주제 연구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 모른다.
교사의 태만 학부모의 노력을 헛수고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민주적 참여를 파괴하고 말았다.
안일함에 젖어 업무를 태만하게 하는 교사. 그와 같은 교사가 반성 없이 무료 카지노 게임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수없는 사고는 반복될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는 불편을 겪고 불이익과 차별을 당하게된다.
따라서 교사들에게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제대로익힐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지도해야 한다. 실수투성인 교사들을 한 자리에 모여 놓고 보수 교육해야 한다.교육자로서의직업윤리 의식을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실수를 하는 무료 카지노 게임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법이다.타성에서벗어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실수를 해도 자신이 잃을 게 없기 때문이다. 특히 사립무료 카지노 게임 교사들의 경우가 그렇다.
불이익이 없는데 굳이 힘들게 교육청에 사업을 신청할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안 하면 편한데. 그런 사고가 교사 개인의 역량을 떨어뜨리게 하고 무료 카지노 게임교육은 퇴보하고 만다.
시간이 갈수록퇴보하다가 결국은 별 볼 일 없는 무료 카지노 게임가 되고 만다.
그들은 모른다. 앞으로 15년이 지나면 그들이 투잡 쓰리잡 하는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굳이 무료 카지노 게임 가지 않아도 배울 수 있는 사회가 도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결국 실력을 향상하지 못한 교사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는 사실, 교사들은 명심해야 한다.
아래 사진은 학부모공동체 활동 계획서로 무료 카지노 게임에 제출한 서류이다. 이 내용으로 학부모공동체가 활동이 이루어졌다면, 어떤 효과가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