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당으로 안주하고 공천권이나 잡자는 쌍권 등 국민의힘 지도부
오늘, 5월 10일, 대한민국 자유보수의 심장이 멎을 위기에 처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원과 국민의 열망으로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선출된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내치고, 각본에 따라 한덕수 후보를 불법 추대하려는 정치적 폭거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법적 정당성 훼손, 자유민주주의 가치 파괴, 본선 경쟁력 자멸을 초래하는 명백한 해당 행위이며, 이재명 후보에게 정권을 헌납하려는 기득권의 야합에 다름 아니다. 부도덕한 현 국민의힘 쌍권 지도부와 상당수 의원들은 대선 패배를 기정사실화하고 영남당으로 안주하며 당의 공천권 등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작태다. 또 국민의힘 정장적 당원이나 자유보수 애국 시민에게 "너희들이 어쩔 건데"라는 구태의 극단적인 자만심의 발로다.
김문수 후보는 당헌당규에 따른 경선 과정을 통해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된 국민의힘 유일의 합법적 후보다.당원들의 주권적 의사가 반영된 이 결과를 지도부 몇몇이 자의적으로 뒤엎고, 오늘 단독 등록 후 찬반 조사라는 요식행위로 한덕수 후보를 추대하려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당원과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행태는 국민들에게 국민의힘이 원칙도 없는 부도덕한 집단이라는 인식만 심어줄 뿐이다.
김문수 후보야말로 이재명 후보의 위선과 민낯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격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열정적으로 설파하며 보수층을 결집시킬 최적의 인물이다. 그의 오랜 정치 경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투사적 면모, 국가와 국민에 대한 진정성은 중도층에게도 충분히 소구력을 가진다.
급조된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도 않은 인물을 억지로 내세우는 것은 본선 경쟁력을 스스로 깎아 먹는 어리석은 작태다. 이는 필연적으로 선거 패배로 이어질 것이며, 김문수 후보만이 흔들리는 보수 진영을 재건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유일한 대안이다.
지도부의 폭거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카지노 게임 추천가 오늘 합법적으로 중앙선관위에 카지노 게임 추천로 등록할 길은 분명히 열려 있다.핵심은 어제(5월 9일)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문이다. 이 결정문에 김문수 후보의 '후보 자격' 자체를 인정하거나 경선 절차의 합법성을 명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이는 당 지도부의 직인 없이도 김 후보가 국민의힘 정식 후보임을 입증하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된다.
법원이 절차적 정당성을 인정한 경선 결과를 당 지도부가 자의적으로 변경할 수 없다는 법 논리로, 중앙선관위에 후보 등록의 유효성을 당당히 주장해야 한다. 당내 양심 있는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 그리고 깨어있는 당원 동지들의 강력한 지지와 국민적 여론 또한 이를 뒷받침할 것이다.
시간이 없다. 법원의 결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하여 김문수 후보가 오늘 반드시 중앙선관위에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등록해야 한다.
이것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구하고, 자유보수 진영을 재건하는 유일한 길이다. 김문수 후보는 합법적으로 선출되었으며, 오늘 합법적으로 등록할 자격과 방법이 분명히 존재한다! 우리는 김문수 후보를 사수할 수 있고, 또 사수해야만 한다!
지난 5월 9일, 법원이 김문수 후보 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는 하나, 그 결정문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만약 결정문에 김문수 후보의 '후보 자격' 자체를 인정하거나, 경선 절차의 합법성을 명시하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면, 이는 매우 중요한 법적 근거가 될 수 있다. 국민의힘 당인이 날인되지 않더라도, 이 결정문을 근거로 중앙선관위에 후보 등록의 유효성을 주장하고, 필요하다면 긴급 행정소송 등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법원이 절차적 하자를 인정한 경선 결과를 당 지도부가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국민의힘 당규에 따르면 당 대표의 직인 없이는 후보 등록이 불가능할 수 있으나, 이는 당내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독소조항이 될 수 있다. 당원들의 총의로 선출된 후보를 당 대표 개인의 의사로 거부할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당내 양심 있는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은 지도부의 독단에 강력히 반발하고,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하여 지도부를 압박해야 한다. 특히 비상대책위원회나 윤리위원회를 통해 후보 교체 시도의 부당성을 공론화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해야 한다.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 요청 및 진정서 제출: 국민의힘의 후보 교체 시도가 공직선거법 및 정당법의 정신에 위배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선관위의 개입을 촉구할 수 있다.
2) 국민의힘 중앙당사 및 국회 앞 그리고 각 지역에서규탄 집회 및 시위: 김문수 카지노 게임 추천 지지자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지도부의 각성을 촉구해야 한다.
3) 온라인 여론전 강화: 각종 SNS, 커뮤니티, 유튜브 등을 통해 후보 교체의 부당성과 김문수 후보의 정당성을 알리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생산하고 확산시켜야 한다. 가짜뉴스에 대응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4) 국민의힘 국회의원 및 주요 당직자들에 대한 항의 전화, 문자, 이메일 발송: 지역구 의원들에게 당원들의 분노를 직접 전달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압박해야 한다.
5) 성명서 발표 운동 전개: 각계각층의 지지자 연명을 받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언론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지금은 좌절하고 분노만 할 때가 아니다. 자유보수 가치를 지키고, 어렵게 선출한 김문수 후보를 지켜내기 위한 마지막 투쟁에 나서야 할 때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거대한 함성이 될 때, 비로소 불의한 흐름을 막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 돌릴 수 있다. 시간이 없다.
오늘, 김문수 후보가 합법적인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용기를 모아야 한다. 이것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구하고, 자유보수 진영을 재건하는 유일한 길이다.
칼럼니스트 겸
대민청(대한자유민주세력과 청년 대통합)
공동대표박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