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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60.4키로
오늘 많이 조심해야지. 양심상 한끼만 먹자
물 많이 마시고.
새벽에 깨서 정신적 한계임을 느꼈다.
작은 자극에도 눈물이 나려고 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남편에게도 별 이유 없는 분노...
성격파탄자가 되는 것 같다.
굉장히 힘드네. 큰일이네.
점심에 육회비빔밥 먹고 싶어서 가서 먹었다.
빵도 사먹었다. 먹긴 했는데... 이것만으로도 진짜 힘들었고
견디기 힘들었다
큰일이다... 앞날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