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전북교육에 역행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 그들은 누구인가
교육 발전을 위해 시ㆍ도교육청은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역시 학생들의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이라는 기본방향을 내세우고 10대 정책을 추진하여 79%를 달성할 정도로 강한 실천력과 추진력을 자랑하고 있다. 나 역시 작년에 7가지 정책을 제안하였고, 그중에서 3가지 정도가 개선되었다.너무도 감격스러웠다.
하지만 이를 역행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들이 카지노 게임 추천 현장에 여전히 남아 있다. 도교육청에서 좋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카지노 게임 추천 신청을 기다리지만, 안일함에 빠져 있는 카지노 게임 추천들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해서사업이 늦어진다.
따라서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카지노 게임 추천로부터 존중을 받으며, 학생 참여 활동형 프로그램을제공받는 일 모두는학생의 운에 맡겨야 한다.
왜냐하면 실력 있고 부지런하고 참여성이 높은 선생님을 만나면 존중받으며 양질의 교육은 물론이고 을수많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지만, 운이 나빠서 정반대의 선생님을 만나면 그냥 '꽝'이다.
게다가인성을갖추지 못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를 만나게 되는 날이면, 학생들은 카지노 게임 추천의 온갖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야 한다.
카지노 게임 추천는 카지노 게임 추천 현장에서 교과수업을 진행하고 학생지도 하고 행정업무를 한다. 이 중에서 행정업무는 그냥 일이다.그렇다면 일은 일로 하면 된다. 감정을 섞어서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감정노동을 스스로 자처해서 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들이 있다. 자신이 일을 못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애꿎게 이 사람 저 사람에게 핑계를 떠넘기는 것은 보통이다. 그래도 스트레스가풀리지 않으면 학생들에게 푼다.
그럴 땐 동료카지노 게임 추천들이나 학생들은 과녁이 되곤 한다.언제 날아올 줄 모르는 화살을 맞고 피를 철철 흘려야 한다.
일전에 별이야가 겪은 일만 해도 그렇다. 생기부에 작성될 수 있는지 없는지는 교육부가 제시한 카지노 게임 추천생기부기재요령집에 근거하면 될 일이다.
그걸 왜 감정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됐다.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는별이야의활동이 생기부 작성을 할 수 없다고판단했다. 별이야는자신의 활동이교육부가 발표한 카지노 게임 추천생기부기재요령집에 근거하면 충분히 기재될 수 있다는 조항을발견하였고, 이 자료를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에게전달했다.
이 같은 별이야의 행동은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에게괘씸죄로 여겨져서 별이야는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의 온갖 감정을 토해내는 쓰레기통이 되어야 했다.
교육부가 제시한 기재요령집 조항을 보았고, 자신이 장학사에게도 확인해서 기재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별이야에게 그렇게 좋지 않은 감정을 쏟아낼 수 있다니, 특이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구나 싶었다.
난 별이야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너까지 무례할 필요는 없어. 그와 같은 행동은 그 선생님의 인격이고, 별이야, 너는 너의 인격이 있는 거야. 너의 인격을 더럽힐 필요가 없어. 학생으로서 예의를 제대로 지켜라."
별이야가 자신도 그 정도는 잘 알고 있다고 했다.
품성은 1등급이니 만큼 더 이상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그리고 장학사가 기재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기재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태도는 또 뭔가.
어쨌든그것은 카지노 게임 추천의 권한이니 수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재하고 싶지 않은 합당한 이유를 학생에게 제시해야 마땅하다.
아이들처럼 나 하기 싫은 데, 왜? 그냥 하는 태도는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의 태도로 보기엔 여간 부족한 것이 아니다.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 자신도 장학사가 기재가능 하다고 했으니 그냥 넘어가기엔 찜찜했던 모양이다. 생기부에 간략하게 기술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는가 보다.
별이야는노력정도, 활동과정, 참여도가 구체적으로 기술되지 않으면 기록해 봤자 소용없다고 낙담하고 방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자신이 할 수 없는영역인 것을 연연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은데, 아직 어려서 마음이 아픈가 보다.
다른 친구들은 다들 그렇게 쓰는 데 자신의 것은 왜 제대로 기록될 수 없는 것에 많은 생각이 드는가 보다.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가 미처 기재요령을 몰랐고 학생이 가져온 자료를 보고 알게 되었다면 시원스럽게 인정하고, 학생의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면 된다.
학생이 제시한 카지노 게임 추천생기부기재요령집을 함께 다시 살펴보면서 이 부분을 선생님이 잊고 있었네 하고, 별이야 덕분에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좋구나!, 부드럽게 일을처리하면 그만이다.
또는 이 내용보다 별이야에겐 더 좋은 @@활동이 있으니 그것을 기록해야겠구나 하고 유연하게 방향 제시를 하면 되는일이다.
자신이 부족한 점이 드러난 것 같아서 자존심이 상해서
카지노 게임 추천라는 권위를 이용하게 학생을 몰아세워서야 될까.
일을일로써풀어나가지못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의 태도.
그것이 카지노 게임 추천의 권위로 합리화될 수 있을까.
순리대로 일을하면 되는것을좋지도 않은 감정을 뿡뿡 품어대며 업무를 처리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게 하면자신도고달프고 큰 일을 할 수가 없다.심지어학생과 동료카지노 게임 추천에게 피해만 줄 뿐이다.
인성이 덜 갖추진 카지노 게임 추천는 스스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동료카지노 게임 추천에게 자존심대결을 한다.
자존심 대결을 선포한 카지노 게임 추천들은 능동적이고 문제 해결력을 갖춘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동료카지노 게임 추천들에게 폭언을 퍼붓거나 조롱과 무시하는 행동을 여과 없이 한다.
이렇다 보니 학생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는 학부모에게도 동료카지노 게임 추천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한다.
또 동료카지노 게임 추천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안에서도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는 법이다.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가 별이야에게 했던 말이다. 나 역시 일부분은 직접 들어서 알고 있다.
"너도 알다시피 선생님은 문과가 아니잖아, 그래서 독립정신 잘 몰라. 네가저녁에 전화한 것을 생각하면 써주고 싶지도 않지만 나니까 이것도 생기부에 써주는 거야. 그리고 진로도 그래. 평소에 네가 내게 말을 했어야 하고 그래야 내가 너를 관찰해서 쓸 수 있는 거야 이렇게 딱 닥쳐서 말한다고 기록되는 게 아니란 말이야"
아침 등교부터 냉랭한 분위기에 별이야에게 감정을 쏟아냈고, 별이야는 복도에서 지나가는 학생과 선생님의 시선을 받으면 고스란히 조롱을 당해야 했다. 방학하기까지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카지노 게임 추천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야 했다.
하지만 별이야는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말한 바가 두 번이 있었고, 별이야 엄마 역시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에게 별이야가 드디어 희망하는 진로가생겼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날 교장 선생님께 카지노 게임 추천 발전을 위해 제안을 하려 갔고 우연히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를 복도에서 마주쳤다.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가 먼저 내게 별이야의 어머니 아니세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나 역시 인사를 하고 드디어 별이야가 희망하는 진로를 정했다고 말하자, '다행이네요'라고 말을 했었다.
같은 날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 외에 3학년 학년부장 선생님을만나게 되어서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선생님은 본교에 좋은 학생들을 유치하려고 주말까지 반납하면서 대단히 노력하시는 분이다.
선생님께서 별이야 혼자만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서 주말에 상담까지 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해서 이 카지노 게임 추천에 별이야는 지원하였다.
두 번씩이나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말하고 또 학부모님까지 한 것까지 합쳐 무려 세 번을 듣고도 기억에전혀없는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은 나이 먹으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를탓할 수는 없다.
자신의 기억력감퇴로 빚어진 일을 애꿎은 학생만 잡도리해 댔으니 과연 품격 있는 카지노 게임 추천라고 말할 수가 있겠는가.
부당한 대우와 조롱을 당해야 했던 별이야.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에게 연일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야 했던 별이야.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도 꿈속에서도 별이야는 갈등했다. 자신이 고개 숙이고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이 카지노 게임 추천에 대한 학생으로서 예의인가, 아니면 저항하지 못하는 비굴한 사람인가, 하고말이다.
별이야는 담임선생님에게 자신의 생각을 좀 더상황에 설명해 볼까 하다가그만두었다고 한다. 평소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를 보면 오히려 기름을 더 붓는 격이어서자신에게 부정적인 말을 더 쏟아낼 것이 뻔한 일이어서그만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교무실과 복도에서 별이야를 꾸짖다 보니, 다른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신을 혼이 나고 지적이나 받는 나쁜 학생으로 생각할까 봐 말을 제대로 못 했다고 했다. 카지노 게임 추천의 낙인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위협적인지 그제야 알았다.
어른에겐 별 것이 아닌데, 아직 어린 학생들에겐 엄청난 부담이 된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그런 별이야에게 해 줄 수 있었던 말은 별게 없었다.
"너의 진실을 알고 있는 친구가 있고 선생님이 있어. 그리고 너를 잘 몰라서 잠시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너를 알게 되면 진실한 너를 알아보게 될 거야. 잘 생각해 봐. 네가 1학년 때 봉사상과 선행상을 받았지. 묵묵히 너를 지켜보는 선생님들이 계셨고, 네가 공익심 있게 생활하는 모습을 알게 된 거야. 그때 선생님이 그러시더라. 별이야가 봉사상과 선행상을 받는 것에 대해 이유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모두들 네가 받는 것이 당연하게생각한다는 거야.너는 이미 인정받았고 훌륭한 학생이야.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
그리고 항상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해. 다른 사람의 권위에 눌러 말하지 못하면, 자유와 권리가침해받게 된다.
타인의 잘못을 너그럽게 감싸주는 미덕도 필요한 것은 맞아. 하지만 자신의 잘못된 권위를 이용하여 타인을 제압하려는 사람들을 그냥 둔다면 그들은 반성하지 않고 그런 행동을 반복하게 될 거고, 세상은 불평등과 부조리로 병들게 돼. 그러니 용기 있게 말을 해야 해. 네가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친구들에게도 피해가 돌아가지 않는 거야."
이렇게 말을 해 주긴 했지만, 사실 고등학생의 신분에서 권위적이고 학생을 함부로 대하고 조롱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를 당해 낼 재간이 있을까 싶었다.
이번 주 5일 수요일에 카지노 게임 추천 학생부장선생님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전북학생의원이 2박 3일 연수 캠프가 있는데, 학생 참여를 안내하는 공문이 접수되었다면, 참여에 대해 안내해 주셨다. 또한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에게도 공문을 공유했으며. 전체 등교일엔 공결처리된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해 주셨다.
학생부장 선생님과 통화를 끝내고 얼마 있지 않아, 한 통의 전화가 내게 걸려 왔다.
벌써 쌀쌀한 냉기가 철철 흘렸다. 아직까지도 별이야에게 감정이 좋지 않는가 보다.
" 별이야가 진로 캠프를 신청했잖아요. 그것도 노쇼 하면 안 된다고 했었는데 미리 신청을 해놔 가지고 그 명단 들어갔고 예산이랑 그런 것들이 있어서 거기도 참여해야 될 텐데요.
학교에서 서울대생들이 2박 3일 일정 잡아서 카지노 게임 추천로 오는 데, 오후에 끝나고 집에 가고 다음 날 오고 이런 식으로 하는 건데, 그러니까 그것도 나름 예산이 좀 커요. 그래서 학생들한테 이제 많이 지원을 해준 건데 그러니까 선택을 하는 거죠"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는 학생부장 선생님이 보내 준 공문을 전혀 읽지 않는 상태였다. 그리고 별이야가 캠프를 이중으로 신청하고 멘토링 진로캠프에 나오지 않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탓하고 싶었던가보다.
캠프야 참여하지 않는 것보다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나 역시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가치에 대해 들어보고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득이한 상황에 처했다면, 참석을 못할 수도 있다. 또한 일이 겹칠 경우, 일의 경중을 따져 선택해야 한다. 기회비용이라는 것을 따져서 선택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별이야는 멘토링진로캠프 신청했을 때는 전북학생의원 선정 발표가 되지 않을 때이고 이렇다 할 행사 일정도 없을 때이다.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가 별이야에게 좋은 기회라며 참여해 볼 것을 권유하자 별이야는 진로캠프를 신청했다. 별이야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들에게 예산을 따 온 만큼 참여학생이 많아야 한다는 카지노 게임 추천 측의 방침이 있었을 것이고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도 인원을 채우고자 노력을 했을 법하다.
하지만 예산을 운운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다. 예산을 들어서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 일이 한두 가지인가. 평소 교과 수업 역시 국가 예산을 받아서 운영된다. 예산을 받아 운영하다고 해도 학생들의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결석을 하게 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이번 멘토링 진로캠프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 노쇼라는 말이 가능한가 싶다. 아마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가 말한 노쇼란 NO-show를 말한 것 같다.
NO-show라는 말은 연락 없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행위나 그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가.
이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의 말하기 버전으로 한 마디 하자면, 이과 출신답게 용어를 정확하게 사용해야 오류를 범하지 않을 수 있지 않는가. 용어도 제대로 모르고 사용하는 이과출신의 카지노 게임 추천. 용어를 모르는데 개념은 제대로 알 턱이 있을까 싶다.
멘토링 진로캠프는 10일, 11일 이틀간 치루 진다. 전북학생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은 11일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별이야는 10일엔 참가하고, 그날 멘토링진로캠프 담당 선생님께 다음날은 워크숍에 가야 상황을 설명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카지노 게임 추천 측의 공문이 접수되었기 때문에 별이야가 개인의 사사로운 일 때문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공적인 필요에 의해서 참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빙되었음에도 이와 같이 이야기한다는 것이 납득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12월 말이 되어서야 별이야는 전북학생의원이 됐다는 문자 연락을 받았다. 차후에 행사 일정을 잡아 연락하겠다는 공지와 함께 전북학생의원 단체 채팅방이 개설됐다. 그렇다면별이야가 의도적으로
멘토링진로캠프를 빠지는 것이 아니다.
전북학생의원 활동은 카지노 게임 추천생활에서 체계적인 교육활동 참여보장, 학생들이 겪는 불편한 사항을 개선을 위한 일, 전북학생교육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이끌어내는아주 중요한 일이다.
2024학년 전북학생의원들이 열심히 활동하여 10개 정책이 채택되어 올해 카지노 게임 추천현장에서 실현된다고 하니 정말 훌륭하고 가치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별이야의 역할은아주중요하다.
전북학생의회 활동을 하기 위해선 알아야 할 점도참 많다. 정책 발굴과 공론화 과정으로 제안서 작성법 습득, 분과별로 정책 제안 및 발표 질의 응담 표결 과정 익히기, 리더십, 관계형성 역량 강화, 학생 의원으로서 민주성, 책무성, 선거관리위원 조직 스피치 교육 선후배 간담회, 학생인권 등등에 대해 익혀두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워크숍에 참여하지 않으면 1년간의 학생의회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만약 워크숍에 빠지면다른 학생의원에게 폐를 끼칠 게 뻔하다. 특히 전북학생들에게 많은 피해가 돌아갈수 있는 일인 만큼, 별이야는책임감과 사명감을다하기 위해서
참여하기로결정한 것이다.
전북학생을 대표하여 학생들의 권리와 자유 그리고 학생인권 보장을 위해 힘을 써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별이야는 수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멘토링 진로캠프를 가야 하는 것이 옳을까, 전북학생의회 예비학생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는 것이 옳을까.
당연히전북학생의원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야 한다.
별이야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는 왜 생각하지 못할까.
게다가 내게 다음과 같은 말을 물으셨다.
" 마지막으로 생활기록부 확인하는데 그거 안 해도 괜찮을까요. 13일에나오서생기부확인하고 새 담임 선생님 만나고 이런 것들을 하는 건데, "
그래서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서 그날 캠프를 다녀와서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아니요. 그날도 저희가 얘들 그냥 간단하게 생활기록부만 확인하고 반 편성하고 점심때쯤끝나요. 그런 다음에 저희가 아마 전체 회식이 있어요.퇴직하시고 그런 분들이 있어서 그래서 그날은 안 돼요"
그러면서 오전에 캠프 활동 중단하고 카지노 게임 추천에 왔다가 끝나고 다시 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가 제시한 방법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답을 하면 그만이다.
나 역시 별이야를 워크숍에 데려다줄 수 없는 상황이어서, 전북학생의회 담당 선생님께서 차량을 지원해 주시기로 했다.
워크숍 중간에 같은 지역도 아닌 타 도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혼자서 모교에 가서 생기부를 확인하고 워크숍에 다시 갈 수 있단 말인가. 오고 가는 시간만 해도 상당한데 말이다. 그러다 보면 워크숍 활동 하루치를 통째로 배우 지를 못할 텐데 말이다.
그리고 별이야의 생활기록부가 다 작성됐는지에 대해 자신이 잘 모르다며, 별이야에게 물어보자 별이야가 한 과목이 안 되어 있다고 하자, '그럼 네가 교과 선생님께 연락드려' 하고 말했다.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으니 고등카지노 게임 추천 카지노 게임 추천인가 대카지노 게임 추천수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성인인 대학생이야 학사관리를 전적으로 본인 자신이 하는 것이 맞지만 고등학생은 어디 그런가.고등학생은 카지노 게임 추천들이 도와주지는 보통 관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알아서 해, 하는 식의 태도는 언제나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는분이다.
사실 교과선생님께 내가 먼저 부탁해 둘게, 그러니 정중하게 찾아뵙고 도움을 구해라,라고 학생에게 지도하는 는 것이 맞다. 이게 보편적으로 카지노 게임 추천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와 같은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를 만난 학생들은 혼자 처리할 수 있는 힘이 많이 생길 것은 같다.
두 번째는 대학진학에 생기부 기록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고교 카지노 게임 추천가 모르는 것인가. 학부모에게 마지막 생활기록부 확인하는데 그거 안 해도 괜찮을까요, 하고 어떻게 물을 수 있단 말인가.
서거석 교육감님 역시 수차례 내실 있게 생기부 기록에 정성을 들여달라고 카지노 게임 추천들에게 당부하지 않았던가. 도교육청에서 고등카지노 게임 추천 1~2학년 카지노 게임 추천들을 대상으로 생기부 작성에 대한 연수도 실시했던 것도 모두 이 때문이지 않는가.
도교육청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카지노 게임 추천와 카지노 게임 추천들 때문에 학생이 병들고 피해를 본다. 적어도 도교육청의 지시만 잘 따라도 전북교육은 발전할 수 있다는 게 이번 경우만 보아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이 수업까지 공결처리하면서 연수에 참여시키고자 카지노 게임 추천에 협조 공문을 보냈지만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입장과 생각만을 충실히 이행하고 싶은가 보다.
도교육청이카지노 게임 추천 수업까지 공결 시키면서 학생 참여를요청하는 마당에 멘토링 진로캠프불참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이번 기회가 아니어도 꼭 별이야에게 필요하다면 개별적으로 멘토링 캠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된다.
사실 별이야가 원하지 않아서 그렇지 제자들이 별이야의 안부를 물으면 얼마든지 가르쳐 줄 의향이 있다고 언제든지 연락을 하라고 내게 안부전화하면서 빼놓지 않는 말이다. 그런 말이 오고 가는 데에도 그 옆을 슬며시 비껴가는 걸 보면 마음이 없다는 걸알기에제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만 거듭할 뿐이다.
학생 중심의 전북교육, 어디로 갔나.
본교생이 전북학생의원 활동 워크숍 참여로 생기부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 방법을 찾아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학생의 대학진학의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생활기록부의 위력은 대단하다. 그런 만큼 서거석 교육감님 역시 일선 카지노 게임 추천들에게 신신당부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카지노 게임 추천 현장에서 도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의 당부를 무시한 채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2월 28일이 학기 종료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13일이 아닌 다른 날에 얼마든지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 배려만 한다면 확인 점검이 가능하다.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도 일정이 있는 것도 물론 이해한다. 하지만 카지노 게임 추천 일정에 따라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지 않은가. 다른 기관에 요청해서 생기부를 확인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 카지노 게임 추천를 양해를 해 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다른 카지노 게임 추천나 카지노 게임 추천들은 그렇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는 별이야의 사정이 그러니 교과 선생님들께 이야기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은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선후배, 친구들과제자들이 카지노 게임 추천로 재직하고 있다. 우리 집안 역시 교육자 집안으로 아직 교단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가깝게 지내는 학부모들중엔 카지노 게임 추천와교육공무원들인 분들도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맺어진 인연들을 셀 수가 없을 정도다. 이렇게 이어진 우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일상적인 정담을 나누고 있다가도 어느새 교육에 대한 이야기, 카지노 게임 추천 현장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직업은 속일 수 없다며 웃어대며, 중요한 성장기에 카지노 게임 추천로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헤어질 시간이 된다. 서로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힘은 들더라도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챙기고, 한 번 더 이야기를 건네고, 같이 웃어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 카지노 게임 추천로서 해야 할 일이라는 사실을 우리 마음속에 새겨두고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고 서로를 안아주면 인사를 하며 언제나모임을마무리한다.
하지만 난 인맥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자칫 교육자인 지인들에게 해가 될 수 있을지 몰라서이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교육정보가 맞는지 확인점검하는 정도, 이런 문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정도다.
예를 들어 전북학생의회 지원서류 접수가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 잘 몰라 접수되지 않았을 때, 이에 대해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에게 문자로 부탁을 드려야 하는지, 무조건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가 하리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가다리는 것이 좋은지, 그런 조언정도를 구한다.
이번 경우에도 카지노 게임 추천인 지인의 조언은 큰 도움이 됐다. 카지노 게임 추천라고 해서 다 똑같은 카지노 게임 추천가 아니라며, 그냥 생계형 직업이 카지노 게임 추천들도 아주 많다는 사실과 함께 직접적으로 문자를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했다. 그리고 장학사님께 직접 문의를 하는 것이 좋은데, 장학사님들이 출장 등으로 통화가 무척 어렵다며 아침 일찍 통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했다. 오전에 일처리가 되지 않으면 일이 진행이 안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사실을 내게 당부했다. 아침 일찍 출근하여 공문 내용을 확인하고 특이 사항이 있는지 알려주었다. 그리고 도와주어야 할 일이 생기면 자신에게 문자를 남겨두라고 하며 쉬는 시간에 확인하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조언대로 나는 했고 일은 잘 진행됐다. 아주 큰 도움이 됐다.
이 해프닝은 지인들에게 전달이 되고 안부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별이야가 겪었던 이야기를 그들에게 털어놨다. 들었던 지인들이 오히려 나보다 더 크게 분개했다. 그런 한 사람 때문에 카지노 게임 추천들이 욕을 먹는 거라며, 카지노 게임 추천들 망신은 다 시킨다며 혀를 찼다. 더구나 담임카지노 게임 추천의 나이를 묻는다. 30년 카지노 게임 추천 경력이라고 했더니 별수 없다며, 고질병을 무슨 수로 고치겠냐고 했다.다른 제자가 한 마디 더 보탠다.'이건 민원감이에요. 그냥 민원 넣으세요',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민원을넣지않았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시간이 좀 지나면 깨우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이다. 스스로 시간을 갖고 자신을 비추어보면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학한 지가 한 달이 되었건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지 못했나 보다. 미안하게 생각하기는커녕 카지노 게임 추천에선 카지노 게임 추천가 갑이지 니들이 갑인 줄 아냐 하는 식으로 태도로 일관하며 니들이 별 수 있어,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양하다고 하는 것일까. 나 같은 사람도 있는 반면 그런 카지노 게임 추천 있으니 말이다.
현재 대통령 탄핵을 두고 상반된 모습을 보이는 우리 사회만 보다도 그렇다. 잘못한 사람들이 더 큰소리를 치고 법의 정신을 위협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을 위해 폭력과 비난을 한다. 사회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민주사회이기에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이런 사회가 건강하다고 볼 수는 없지 않은가.
카지노 게임 추천도 우리 사회에 크게 다르지 않다. 상식의 선이 깨졌고. 교육적 신념이 부재하다. 교육발전에 역행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들이 아직도 많다. 학생들의 인격을 무시하고 자율성을 침해하고 학생의 잠재역량을 부숴버리고 있다.
결국 학생 중심은 허락되지 않는 희망사항일 뿐인가싶다. 적어도학생 중심교육 현장까지는 아니어도 도교육청이 지시대로 마땅히해야 할 일은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이 카지노 게임 추천 이사장의 인사말은 아주 훌륭하다. 하지만 카지노 게임 추천 현장에선 통하지 않는 유명무실한 말놀이일 뿐이다.
개인, 가정, 사회, 국가의 성쇠와 흥망을 좌우하는 것이 교육 잘하고 잘못함에 있다고 했던 부분과 ‘얻으려고만 하지 말고 얻게 해 주고, 되려고만 하지 말고 되게 해 주고 가려고만 하지 말고 가게 해 주고 이루려고만 하지 말고 이루게 해 주라. 그리하면 모든 일이 자연히 이루어진다’고 대산종사님의 법문을 인용하며 모든 분들의 마음을 읽으면 서 더욱 챙기고 다듬어 가는 일에 힘을 실겠다는 인사말을 본다면,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과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소통해야 한다는 것 정도는 인식하고 있는가 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신념은 카지노 게임 추천 현장에서 온 데 간데없다.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카지노 게임 추천 현장을 마땅히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수고를 하는 것은 싫은 모양이다.
그러니 독립정신을 모른다는 카지노 게임 추천, 생기부 기록을 두고 학생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삼는 카지노 게임 추천, 카지노 게임 추천를 위해 제안한 학부모에게 버럭 큰 소리를 지르는 교장, 도교육청 행정서류 제출 방식조차 모르는 카지노 게임 추천, 카지노 게임 추천의 실수는 학생 탓으로 돌리려 하는 꼼수 등등으로 카지노 게임 추천는 얼룩지고 있다. 마치 카지노 게임 추천는 정치드라마를 촬영하는 세트장인 것처럼 느껴진다. 70년대 카지노 게임 추천를 연상시킨다. 레트로 열풍을 타고 70년대 추억놀이를 하는가 보다.
별이야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네가 위치한 곳에서 네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라. 전북학생의원이 되었으니 전북 학생들을 위해서 힘껏 뛰어라. 그리고 너는 그렇게 너의 길을 열심히 가면 된다. 엄마 역시 우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서 교육 현안에 대해 모니터링은 물론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거다. 엄마로 인해서 너에게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음을 굳건히 해야 한다"
이미 작년에 나로 인해서 그런 경험을 했던지라 대충 무슨 말인지는 알아듣는 듯했다.
제발 별이야가 크게 휘둘리거나,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어둠 속에서도 별이 빛나듯 그렇게 별을 바라보면 나아가면 된다고, 그 별은 사람일 수도 있고 책일 수도 있고, 너의 꿈을 수도 있고, 아주 다양하다 것들일 수도 있다고 별이야에게 말했다.
별이야의 카지노 게임 추천, 선생님 중엔 반드시옳은 것이 무엇인지,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선생님이 계실 거고, 그분들이 너의 카지노 게임 추천생활의 쉼터가 되어 줄 것이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아직 사회에 대해 잘 모르는 별이야가 올해 어떻게 자신에게 불어닥치는 폭풍을 이겨낼지 걱정이 된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사실 나는 대학진학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 편이다. 생기부 작성을 두고 학생과 학부모를 굴종시키는 카지노 게임 추천가 있는데, 내겐 그런 카지노 게임 추천들이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생기부를 소홀하게 작성돼서 수시가 안 되면 수능으로 대학 가면 되고, 올해 안 되면 내년에 가면 된다. 다소 경비가 더 들어가고 일 년 동안 별이야가 더 고생을 한다는 것 말고는 피해 갈 이유가 없다.
그런 과정 속에서 얻어지는 것도 많으리라고 생각한다. 경험에서 깨우치는 바가 지식으로 습득하는 힘보다 더 강렬하게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는가.
또한 지식의 전당으로서 대학의 존재 가치는 이미 허물어진 지 오래다. 학점은행제를 비롯하여 아주 다양한 학사 취득 방법이 도입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대학에서 학생을 뽑는 방식도 아주 다양해지기 때문에 학생의 의지와 삶의 가치에 따라서 대학진학이 달라질 뿐이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네게 교육의 부조리를 경험하게 한 것은 분명 하늘의 뜻이라고생각한다. 사실 다른 학부모들은 친한 자모들과 카지노 게임 추천에 대한 불만과카지노 게임 추천를 비난하는 것으로 끝을 내고 만다. 그리고 부조리를 발견하고도 자신의 자녀가 수행평가와 생기부 작성, 대학정보 제공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까 봐 속앓이만 할 뿐이지, 이렇다 할 개선책을 요구하지 못한다.
과연 이 같은 상황에서 교육문제를 해결될 수 있을까.
그동안 논술카지노 게임 추천와 수시 진학 지도, 각종 대회 지도, 교육분야의 인맥, 대입 면접 지도, 취업 면접지도, 공무원 승진 시 공직자의 신념과 자세에 대한 논술지도 및 면접, 등등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교육문제를 널리 알리고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내겐 있다.
다만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매진하지 못하고 교육에 힘써야 한다는 사실과 함께 많은 시간을 이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이 되긴 하지만,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미 교육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다른 시, 도교육청의 좋은 정책 제안을 모니터링을 하여 전북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선되어야 할 교육 문제,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 할 점들을 전달하고 있다. 이미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며 격려와 칭찬을 듣고 있다.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