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꼬마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작은 발걸음, 나를 만나다 - 카지노 쿠폰 2
안녕하세요 :0)
음악과 여행을 사랑하는 김꼬마입니다.
오늘은 여행 13일 차입니다. 오늘은 카지노 쿠폰에 하루 머물러 여유를 부려봅니다.
월요일이었기에, 아침 일찍 나가서 한 주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고자 나가려 했지만,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저와 일정이 하루 차이나는 한국인 동생의 여정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도 장마 같은 비는 아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유럽의 날씨는 꾸준했기에, 오늘 여행도 조금 고민이 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만, 다행히 비는 오후 내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숙소 창 밖을 보니 비가 내리지 않고, 사람들도 우산을 쓰고 다니지 않아, 바깥을 산책합니다.
큰 도시인 카지노 쿠폰의 모습은 어떨까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봅니다.
도시의 구심가와 신 시가지를 돌아다니다가, 아침 겸 점심을 먹습니다.
역시나 카페 콘 레체(카페라테)를 마시고, 바게트에 오믈렛을 곁들인 타파스를 먹습니다.
예전에 유럽살 때는 바게트가 맛있는지 못 느꼈는데, 이번 여행에서 바게트가 정말 맛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나니, 언제 그랬냐듯 하늘이 맑아집니다.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카지노 쿠폰에 성당으로 향합니다.
많은 곳들을 가보려고 했는데, 월요일이라 문을 다 닫아, 부르고스 카지노 쿠폰만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페인 순례길에서,
부르고스 카지노 쿠폰과 도착지라는 의미가 있는 콤포스텔라의 카지노 쿠폰이 제일 좋았습니다.
둘 중에 선택하라면, 부르고스 카지노 쿠폰이 단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가 보았던 프라하의 카지노 쿠폰보다 부르고스 카지노 쿠폰이 더 웅장하고,
안에 볼 유물(?)들도 많아서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유럽에서의 카지노 쿠폰은 무료 관람이 대부분이지만, 유물이나, 전시 관람, 전경관람등이 있는 경우 돈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순례길에 있는 박물관, 미술관, 카지노 쿠폰등은 순례자 크레덴시알(순례자여권)을 제시하면 반 값으로 할인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레온 카지노 쿠폰 같은 경우는 할인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그런 것도 모르고 카지노 쿠폰 입장료를 일반인 관람요금으로 냈습니다 @.@;;)
부르고스에서 무엇을 해야 되나, 궁금해서 찾아봤을 때, 스테인드 글라스는 레온 카지노 쿠폰이 낫다고 하는데,
위아래에 상관없이, 다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우와!!!!! 하지만, 순례길에서의 고딕 양식을 한 달 이상 보게 되면, 음........ 하게 됩니다.
그런데 부르고스의 카지노 쿠폰은 좋았습니다! 다시금 봐도,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개인적으로는 유럽 도시 추천은 프라하와 포르투인데,
고딕 양식의 카지노 쿠폰은 어디? 하면 카지노 쿠폰 성당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구름이 걷혔나, 끼었다 하다가, 관람 중 다시금 해가 고개를 찔끔 내밉니다.
스테인드 글라스에 모해(모퉁이를 비쳐주는 해)가 드리웁니다.
순례자는 반 값이라는 이야기를 관람을 하게 되면서, 한국인 동생이 알려주어서 알게 됩니다.
그래도 아깝지 않은 전시 관람입니다. 오후 내 이 카지노 쿠폰 안에서 지냈으니깐요.
바깥에 있었으면, 오히려 더 추웠을지 모릅니다. 밤과 오전 내 비가 오기도 했고, 바람도 많이 불었으니깐요.
순례길 중 도시들을 많이 만날 수 없지만, 그중 제일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관람을 마치고, 도착한 한국인 동생을 카지노 쿠폰서 빨래를 같이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점찍어둔 서점에 들어갑니다.(쫄보라서 혼자 못 들어갔었습니다)
서점이 아득하고 좋았습니다. 항상 종이의 냄새는 좋은 거 같습니다.
해리포터의 책이 보입니다. 신기합니다.
나중에 다른 도시에 서점을 여유롭게 보니 한강 작가님의 작품도 많이 보였습니다.
또 서점에서 재즈 연주를 하는 입체 엽서를 팝니다. 음악덕후인 저는, 못 참습니다.
하지만, 비쌉니다. 고민하지만, 사야 합니다. =+=
(기념품들 짐이 된다고, 비싸다고, 미루면 카지노 쿠폰는 도시에서 구입할 수 없는 존재가 됩니다.홈쇼핑에서 마지막찬스입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 이미 몇 번 다녀오신 분들은 '콤포스텔라에서 다 팔아' 하시는데 안 팝니다.
그러니깐 주저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거 있으시면 꼭 구입하세요!!)
한국인 동생은 다른 외국인들과 파티를 한다고 헤어졌습니다.
예전에 같이 걸었던, 리룹과 마눙이라는 친구가 와도 된다고 했는데,
저는 내일부터 다시 시작이니, 쉬러 들어갑니다.
집에 돌아가며, 저의 소울 푸드인 되너(케밥)를 사고 복귀합니다.
한국에서의 되너를 먹으면, 맛있었던 적이 없어서, 스페인의 되너는 어떨까 생각하고 사 보았었는데,
예전 독일에서의 살 때의 맛은 아니지만, 맛을 제법 냈습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배불리, 따뜻하게, 새로운 여정을 준비합니다.
아쉽지만, 도시에서 마냥 머무를 수 없습니다.
또 목적지로 가야 하고, 출발하기도 하고, 잠시 휴식도 취하는 우리의 인생처럼...
카지노 쿠폰에서 온타나스로 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그럼 Ci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