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대상보다 값졌던 교양작품상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의 진짜 '뒷것'들 이야기
백상예술대상 후보군이 발표됐던 날, 두 여자 최정윤 대표님과 김명정 작가에게 톡을 보냈다. “미리 수상 축하합니다”라고. 뭘 알고 보냈던 건 아니다. 다른 후보군도 이루 말할 수 없이 쟁쟁했지만 올해의 교양작을 꼽자면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를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김명정 작가를 처음 만난 건 2011년이다. MBC ‘놀러와’의 ‘쎄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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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7. 2025
by
mulg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