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나라 몽골, 그다음 이야기
우리와 같은 문화는 없다
몽골. 나는 몽골에서 2년을 지냈기에 '몽골이라는 나라'는 나에게 지금도 뗄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좋은 기억만큼이나 좋지 않은 기억도 많았던 곳이기에 첫 번째 주제로 '애증의 나라, 몽골'이라는 글을 쓸 때에도 어디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많이 망설였던 것 같다. 내가 몽골에 처음 갔던 2015년은 올해가 딱 10년이 되는 해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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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25
by
La Mer 라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