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옳고, 그름, 정상, 비정상은 누가 정하는가
자기 전 약 20-30분 정도는 지브리 ost를 잔잔하게 틀어놓고 독서를 한다. 평화로운 음악과 함께 하루를 글과 함께 마무리하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지금까지는 대게 철학책을 읽었다. 한 줄 한 줄 무겁지만, 무거워서 많이 곱씹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사유할 수 있었다. 독서 시간이 짧은 것도 있지만, 문장 하나하나가 무거운 탓에 많은 쪽수는 읽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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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1. 2025
by
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