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들에게 예술을
하비에르예수회학교 미술수업
미술실 앞 보드에 학생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그림을 둘러보던 중 눈에 띄는 그림을 발견했다. 원근감을 살려 수채화로 그린 사원(앙코르와트의 일부)의 그림이었다. 그림에 있는 학년을 보니 6학년 학생의 그림이다. 작년에 6학년이면 올해 7학년이 되었을 테니 내 수업에 들어올 것이다. 나는 이번에 한 학기 동안 중학교 7, 8, 9학년의 미술수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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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1. 2025
by
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