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무료 카지노 게임란 구입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조이스 메이나드-
결혼을 하고 나니, 많은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달라진 인생을 살았다. 금요일 퇴근 후에 우리 집으로 가서 그녀가 해주는 저녁을 먹었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주말이 되면 무슨 데이트를 할 것인지, 어디로 나갈 것인지 고민하지 않아도, 집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성격 상, 주말에 집에만 있는 것은 '내 청춘에 대한 죄'라고 생각하고 부지런하게 놀러 다니던 성격도 조금은 변무료 카지노 게임. 집에만 있을 때도 있었고, 더 이상 예전처럼 친구들을 많이 만나지도 않았다. 사실 와이프와 함께 다른 친구들을 같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그녀는 내 친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녀 역시 그녀 친구들과 함께 보는 걸 안 좋아무료 카지노 게임.
내친구들을 몇 번 같이 만났는데, 얘는 이래서 별로고, 쟤는 저래서 별로라고 평하던 그녀였다. 친구 10명 중 와이프 마음에 드는 친구는 한두 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녀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친구들은 우리 집에 놀러 올 때 그럴만한 선물을 사 오는 친구이거나, 결혼할 때 축의금을 20만 원 이상 한 친구들, 맛있는 걸 사준 형들이었다.
주말부부이기에 주말에는 온전히 와이프에게 집중해야 했다. 평일에 매일매일 전화를 했지만, 아직 우리는 해보지 않은 것들도 많고, 가보지 않은 곳도 많은 만난 지 1년도 안된 새내기 커플이었다. 주말에 친구를 만난다고 이야기하면 그녀는 굉장히 싫어했다.
굳이 그런 갈등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피무료 카지노 게임. 그게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일이었다. 물론 밖에서 데이트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집에서는 그녀는 역시나 매일 피곤해무료 카지노 게임. 주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나는 여전히 혼자 TV를 보며, 내 용돈으로 산 맥주를 혼자 마시고 있었다. 맥주는 나만 마시는 것이기에 공금으로 살 수가 없는 '개인' 항목이었다. 공금으로는 '같이' 먹는 것만 살 수 있었다.
나의 직장으로 인해 평일에 함께하지 못하고, 여느 부부처럼 평일 저녁에 산책을 즐기고 오손도손 지낼 수 없는 것이 미안했다. 그런 미안함이 내 마음 깊숙한 곳에 깔려 있어서일까. 그녀는 나에게 그리 맞춰주지 않는 것 같았지만, 나는 그녀가 해달라는 것, 하고 싶다는 것들을 다 해주려고 노력했다. 주말부부로 지내도록 한 원인 제공자로서 미안함을 느꼈다.
결혼한 지 10달 정도 지난 다음 해 여름, 여김 없이 주말에 집으로 가기 위해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요 며칠 동안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는데 예전 같지 않게 섭섭한 게 있어 보이는 그녀였기에, 얼른 가서 이야기를 좀 해야 할 것 같았다.
"나 이제 출발하려고~"
"응.. 근데. 자기야. 그냥 오지 마."
"어? 오지 말라고? 왜?"
"나..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서. 그냥 오지 마. 이번 주는 거기서 잘 쉬어."
"어? 어.. 어.."
너무 어이가 없었다. 주말부부를 하는 남편에게 주말에 오지 말라니. 2~30년 산 부부도 아니고 결혼한 지 1년도 안되었는데. 말이 안 되었다.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너무나도 확고한 그녀였다. 일단 알겠다고 했다.
화가 났다. 어이가 없었고,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오지 말라고 하면 가지 않아야 하는 것인가?'
'나도 가기 싫으면 안 가겠다고 이야기하면 끝인 건가?'
머릿속이 너무 복잡무료 카지노 게임.
일단 서울로 갔다. 집에 안 갈 때 안 가더라도 황금 같은 주말을 독수공방 하면서 지낼 수는 없었다. 아직 결혼을 안 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술 한잔 하자고.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고 싶었다. 혼자 있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았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친구는 결혼생활 좋냐고, 할 만하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좋다고 이야기했다.(이렇게 오지 말라고 한마디하면 집에도 못 들어가는 신세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를 만나지 한 시간 정도 되었을까.
그녀가 갑자기 영상통화를 걸었다. 술집 밖으로 나가서 받았다.
"응 자기야."
(허벅지를 보여주면서)"나 피부에 이렇게 뭐가 낫는데.. 이거 왜 그럴까?"
"어? 그러게. 뭐지. 화면에서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
"그런데 어디야? 속초 아닌 거 같은데?"
"응 서울 왔어."
"서울 어디?"
"강남"
"누구랑 있어?"
"재민이"
"거짓말했네."
난리가 났다. 거짓말을 하고 강남에 갔다고 엄청나게 화를 내기 시작무료 카지노 게임. 당장 들어오라고 무료 카지노 게임. 싫다고 무료 카지노 게임. 오지 말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오지 말라고 하면 나는 속초에서 그녀가 오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며 있어야 하는 사람인 건가.
생각보다 심하게 난리가 났다. 그녀는 엄마한테까지 전화를 무료 카지노 게임. 남편이 거짓말하고본인 아픈데 놀러 나갔다고.거짓말하는 이 남자와 못살겠다고.
친구를 들여다 보내고 집에 왔다. 조금 있다가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까지 왔다. 결혼한 지 1년도 안된 며느리가 아들하고 못살겠다고 이 밤에 전화를 하니 많이 놀라셨던 것 같다.
어이가 없었다. 집에 오지 말라고 한건 본인이고, 나는 집에 오지 않고 오랜만에 친구 좀 만난 것뿐인데. 그게 나랑 못 살 일인가? 그리고 그게 이 밤에 엄마한테 이야기할 일인가? 그렇게 치면 나도 장모님한테 전화할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이게 도대체 뭔가.
그 밤에 나와 엄마, 아빠, 그녀는 이야기를 시작무료 카지노 게임.
"아니, 집에 오지 말라면서. 그래서 집에 안 오고 친구를 만난 게 문제야?"
"그래도 오면 온다고 이야기해야지."
"그전에 남편을 집에 오지 말라고 하는 것부터가 문제지. 도대체 요새 왜 그런 건데?"
"요새 기분이 별로 안 좋아."
"아니, 그러니까 왜냐고."
"나만 무료 카지노 게임 없어."
아. 뒤통수를 쎄게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그녀의 주변 동료들이나 친구들은 자가가 있는 사람이 몇 있었다. 이제 결혼생활을 막 시작한 우리는 전세에 살고 있었으니... 그것이 그녀를 불편하게 만들었고. 남편을 오지 말라고 하게 만들었고. 이 밤에 수원에서부터 우리 부모님을 걱정 속에 달려오게 만들었다. 이 남자와 못살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답은 하나였다. 돈이었다. 내가 무슨 위로를 한다고 해도 마음이 풀어질 것은 아니었다.
아빠가 이야기했다. "너희가 결혼을 너무 갑자기 하는 바람에 우리가 많이 못 도와준 것 같구나. 나중에 전세 끝날 때쯤, 시골에 있는 땅을 팔던지 어떻게 해서 도와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그렇게 이야기하시고 새벽 한 시가 넘어서 부모님은 집으로 가셨다.
그리고 남은 건 우리 둘이었다.
자가가 없어서 마음 불편해서 남편을 집에 오지 말라고 했던 여자와
오지 말라고 하니 친구와 술을 마셔서 아내를 화나게 한 남자.
결혼을 하고 나니 참 편하고 좋았다. 학교 근처에 살기 때문에 아침에 잠도 한 시간은 더 잘 수 있었고, 퇴근하고 집에 와도 4시 40분이면 집에 왔다. 집에 오면 저녁을 간단히 먹고 편하게 쉴 수 있었다. 그러다가 남편하고 전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지냈다.
넓은 퀸사이즈 침대에서 혼자서 자니 참 편무료 카지노 게임. 게다가 혼자서 자니 수면품질도 참 좋았다. 가끔 코를 드릉드릉 고는 남편 때문에 주말에 숙면을 취하지는 못하지만, 이어 플러그를 끼고 자니 괜찮았다. 이렇게 큰 문제없이 살고 있었다.
남편은 주말에 와서 본인의 친구들이나 나의 친구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갖는 것을 좋아무료 카지노 게임. 남편의 친구들과 그 와이프 또는 여자친구와 함께. 그런데 나가서 만날 때마다 별로였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 생산적이지 않은 대화, 나와는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대화주제들. 굳이 내 돈을 써가면서 그런 만남을 갖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친구들을 원래 잘 만나지도 않고, 남편은 내 친구들하고 결이 맞지 않을 것 같기에 만나는 것도 꺼렸다. 주말에는 무료 카지노 게임나 가까운 곳에 데이트하는 것을 즐겼다. 가끔 남편이 집에 오지 못할 때에는 내가 그 먼 곳까지 가는 수고를 했다. 버스를 타고 속초까지 가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남편의 속초 집에서 나는 그냥 푹 쉬었다. 어디 놀러 나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냥 평일엔 온전히 내 시간을 갖고, 주말에 남편과 보내는 일상이 익숙해지고 있었다.
학교 교무실에서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다. A선생님은 부모님이 지방에 게신데도 아들을 위해 미사에 집을 마련해 두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 선생님은 외벌이인데도 그 집에 대출 없이 살고 있는데, 집값이 그때보다 몇 억이 올랐다. B선생님은 의사남편을 만났다. 물론 시댁이 그리 부유하지는 않지만, B선생님네 집 경제력이 좋아서 잠실에 자가가 있다. 재건축까지 된다고 하면 어마어마할 것 같았다. 물론 가난한 목사의 아들인 C선생님도 있지만, 신축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는 그 와이프의 성화에 못 이겨 대출을 받아서 전세에 들어갔다. 그 대출이자는 시댁에서 갚아주고 있다.
이렇게 사람들이 자가를 가지고 있는데, 그러고 보니 나는 무료 카지노 게임 없었다. 지금 살고 있는 30년도 지난 구축아파트의 18평짜리 전세는 너무나도 초라했다. 왜 남편의 시댁에서는 이 주변에 집 한 채 해두지 않았을까. 왜 쓸데없이 동탄에 오피스텔을 하나 더 구입하셨을까. 왜 나는 내 무료 카지노 게임 없을까.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중이었다.그러고 보니 우리 아파트 집값도 1년 새에 꽤나 많이 올랐다. 이생각 때문에 너무 우울해졌다. 열심히 돈을 모아도 모은 것보다 집값이 더 올랐다.고민을 해도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다. 남편과 이야기한다고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였다. 문제는 돈이니까.
금요일에속초에서 출발한다는 남편에게 오지 말라고 무료 카지노 게임. 괜히 이런 이야기해봤자 관계에 도움이 될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자기 허벅지에 이상한 게 낫다. 생전 처음 보는 발진이라 걱정이 되었다.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피부에 난 발진을 보여주면서 이게 뭔지 물어봤다. 그런데 조금 이상무료 카지노 게임. 남편의 영상통화 배경이 속초 같지는 않았다.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강남이라고 한다.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다. 분명 오지 말라고 했는데 차를 끌고 와서는 서울에서 술을 먹고 있다니. 나를 속였다. 너무 화가 났다. 안 그래도 우울해 죽겠는데 이 남자의 행태는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시어머니한테 전화를 무료 카지노 게임. 지금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남편이 나를 속인 게 중요무료 카지노 게임. 남편의 이 행태를 낱낱이 고발하고 아들 잘못 키웠다는 걸 시댁에서 아셔야 무료 카지노 게임. 거짓말하는 이 남자와 못살겠다고 무료 카지노 게임.
남편이 들어오고 조금 있다가 시어머니, 시아버지, 남편동생이 왔다. 남편은 계속 이야기무료 카지노 게임. 본인은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내가 집에 오지 말라고 해서 집에 안온 것뿐이라고. 집에 오지 말라고 한 것부터가 잘못된 것 아니냐고.
내가 집에 오지 말라고 하면, 속초에 있어야지 서울에 온 게 잘못이라고 생각무료 카지노 게임. 그리고 이건 나를 속인 것이라고 생각무료 카지노 게임. 이 사실을 시부모님이 아셔야 무료 카지노 게임.
남편이 물어봤다. 왜 집에 오지 말라고 한 거냐고.
사실 처음에는 할 말이 없었다. 마땅한 이유가 없기는 하기에.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계속 물어봤다. 그래서 최근에 내가 우울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집값은 오르는데 나만 무료 카지노 게임 없는 게 우울하다고 했다. 그래서 남편에게 오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시부모님 앞에서 이야기했다.
내 이야기를 듣고는 아버님께서 나중에 도와주신다고 무료 카지노 게임.
전세만기가 1년이 남았으니까. 1년 후에는 내 무료 카지노 게임 생길 수가 있을 것 같았다.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다. 앞으로 계속 네이버 부동산에 들어가서 매물을 확인해 봐야겠다.
결혼한 신혼부부들에게 집이란 넘어야 할 큰 산이다. 꼭 신혼부부뿐만 도 아니다. 결혼 후 2~30년이 된 부부들에게도 집은 중요한 문제이다.
신혼부부들은 내 집을 구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내 집이 있는 중년부부는 한 채를 더 사기 위해 발버둥 친다. 내 집이 없는 중년부부는 당신 때문에 그때 집을 못 샀다고 하면서 이혼위기까지도 가게 된다. 집값이 오를 때에는 이혼율이 높고 집값이 떨어지면 이혼율이 낮아진다는 통계도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에서는 집값으로 인해 부부의 평화가 좌지우지된다.
좋은 집에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이는 태어날 때부터 유전적으로 몸에 지니고 있는 성질이기에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이 본능에 성장배경이나 트라우마가 더해진다면 무서운 관념으로 고착화된다.
그 남자 집안의 집은 월세에서 시작해서 24평 자가, 30평 자가로 늘어갔다.
그 여자 집안의 집은 목동과 대치동에 자가에서 시작해서, 투자실패로 거여동의 상가주택으로 줄어들었다.
그 남자는 집은 언젠가는 갖게 되는 것이었고, 점점 늘려가는 것이었다.
그 여자에게 집은 항상 있어야 되는 것이었고,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것이기에 소중한 것이었다.
결혼을 하면 이런 다른 개념이 '한 집'에 모이게 된다. 한 집에 살면서 누구는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누구는 지금 당장의 '자가 없음'에 숨이 턱턱 막힌다.
한 사람이 숨이 턱턱 막히기 시작하면 이는 곧 전염되어 모두가 숨이 막히게 된다. 큰 문제다.
어떤 관념이 옳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 결혼을 하자마자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자가를 마련할 수도 있고, 천천히 돈을 모아서 집을 살 수도 있다. 물론, 집값의 등락에 따라 마음의 행복이 차이 나긴 할 것이다. 오르든 내리든.
영국의 작가 조이스 메이나드는 "좋은 집은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울의 신축아파트가 물리적으로는 좋은 집일지 몰라도, 그 안에 사는 가족구성원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좋은 무료 카지노 게임 아닐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 있으면 숨이 막히고, 외롭고, 답답하다고들 한다.
물리적으로나, 가격으로나 좋은 집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답답하다고 한다.
그 집에는부모님의 희생, 나의 과거의 노력과 미래의노력까지 이미 들어가 있는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소비를 한 것인데. 왜 그럴까?
좋은 집(house)을 사기 위해서는 우선 살기 좋은 집(home)을 만들어야 한다.
가족과 함께 따듯하게 사랑을 나누며 살 수 있는 집(home)
언제든 돌아와도 나를 반겨줄 수 있는 따듯한집(home)
같이 웃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집(home)을만들어야 한다.
이렇지 않은집(home) 위에 짓는 집(house)은 너무나도 위태롭다.
지하철, GTX 노선이 지나가느냐에 따라,
재건축 승인 여부에 따라,
대통령을 잘못 뽑느냐에 따라 가정의 평화가 휘청거린다.
이런 흔들림 속에서는 편안함과 행복을 기대할 수 없다.
좋은 집(home)을 만들기 위해 부동산 사이트를 검색하기보단, 좋은집(house)에 살기 위한 사람과 대화를 해보는 게 어떨까.
"나는 집에서 당신과 이런 것들을 해보고 싶어."
"나는 집에서 이런 요리를 당신과 나누고 싶어."
지금 살고 있는 집(home)이 더 괜찮아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