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자유는 타인의 불편이 시작되는 곳에서 멈춘다.
아무도 자신의 자유가 침해되길 바라지 않는다.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을 타인에게 하지 말라.
내 자유가 침해되는 게 싫다면
남의 자유도 침해하지 않아야 카지노 게임.
이 단순하디 단순한 가르침을 삶에서 실천하는 건
왜 이토록 어려운 일인가?
너무나도 단순한 이 말을 이 세상
인구의 80% 이상이 일상에서
실천카지노 게임면 이 세상은 즉시 천국이 될 것이다.
[2]
종교 중에는 신화적 부분이 없는 종교가 없는데, 그 부분을 확대하고 강조하는 종교일수록 야만적이고 비이성적 종교이며 내세관을 과장하고 과신하게 하는 종교일수록 그만큼 부패하고 타락해 있다.
모든 종교의 필요는
➊ 자아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➋ 동물적 탐욕을 없애기 위해서
➌ 경전의 올바른 가르침을 실행하기 위해서일 뿐이다.
[3]
장사라는 것은 이윤추구를 정당한 윤리로 내세워 놓고 끝없는 거짓말과 속임수를 쓰는 행위
정치라는 것은 정의 실현을 정당한 목표로 내걸어 놓고 끝없이 정적을 제거하고 반대자들을 탄압하는 합리화 행위
제대로 된 장사는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 사람을 살게 하는 장사이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장사이다
제대로 된 정치는 화엄세계의 추구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이어야 카지노 게임
모든 존재들이 자기 본래면목을 찾아 장엄하게
그리고 평화롭게 꽃 피우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치지 않는 사랑의 과정이어야 카지노 게임
[4]
양키들, 유럽인들
얼어붙은 땅에서 사는 것에 지쳐, 얼어붙지 않는 땅을 빼앗으려 나선 식민주의자들의 후손.
엄연히 주인이 있는 땅을 침략하고 강탈하면서 <발견이니 <개척이니 하는 말로 인류사를 왜곡한 자들. 아프리카, 아시아, 남북아메리카를 강탈하며 짐승을 사냥하던 총으로 원주민들을 무차별 사냥하면서 백인 우월주의를 만들어 내고, 다시 그것을 자기들의 종교인 예수교로 합리화한 교활한 자들.
그러면서도 피지배민족들의 단합을 교란하고 해체시키기 위해 인류의 자유와 평등, 평화라는 그럴듯하고 혼란스러운 제국주의적 논리를 만들어 낸, 겹겹으로 교활한 자들.
[5]
삶에서 저지를 수 있는 심각한 과오
➊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것
➋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는 것
➌ 양심의 가책에 시달릴 행동을 하는 것
➍ 남들에겐 좋은 일만 일어나는데, 자신에게는 나쁜 일만 일어난다고 믿는 것
➎ 비겁한 모습을 보이는 것
[6]
현재의 모든 행동과 사건은 ‘결과’라는 형태로 미래에 영향을 미치며, ‘반성’이라는 형태로 과거에 영향을 미친다.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반성을 통해 과거를 이해하고
과거에서 배움을 얻어야 카지노 게임.
철저히 반성된 과거는
현재의 행동과 사건에 반드시 영향을 주고
현재의 행동과 사건이인과의 법칙에 따라
누적되어 발현된 모습이 바로 미래이다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과거를 바꾸어야 카지노 게임
[7]
인간이 어느 한 가지 사실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적어도 25~50번을 반복해야 한다.
사랑이 힘든 거라는 사실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카지노 게임면, 적어도 25~50번은 사랑해야 카지노 게임.
따라서 우린 태어나 죽을 때까지 쉼 없이 사랑해야 한다.
[8]
적을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적의 행동에 동참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우리의 검을 시험하기 위해 우리 앞을 막아서는 자들이다. 그들을 존중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주저 없이 대항해 싸워야 한다.
증오 없이, 미움 없이 싸우는 법
가장 어렵고 심오한 전쟁의 기술이다
연약한 사랑이 이 아름다운 지옥에서
마침내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증오없이싸우고 미움 없이 싸우는 법을
체득해야만 카지노 게임
[9]
모든 사람에게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행복이란 나 자신이 충만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지,
꼭 반드시 타인이 만족을 느끼게 하는 것일 필요는 없다.
[10]
무덤의 둥근 모양은 자궁을 상징카지노 게임. 죽음은 태어났던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태어나기 전, 우리는 그 어떠한 두려움과 공포도
느낄 수 없었다. 죽음이란 다시 그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곳에는 그 어떠한 두려움과 공포도 존재하지 않는다.
영원한 잠은 무섭거나 두려운 게 아니다.
아주 고된 하루를 보낸 후, 드디어 잠들 때
그 잠은 얼마나 달콤한가?
아주 고된 인생을 보낸 후, 드디어 죽을 때
그 영원한 잠은 얼마나 달콤할까?
세상에 대한 매우 강렬한 사랑을 가진 사람에게
삶은 필연적으로 매우 고되고 힘들다
그런 사람에게 죽음은 공포나 두려움이 아니라
해방과 자유에 가까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