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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달 Mar 08. 2025

온라인 카지노 게임가 각자 사는 삶 B

서울에서 밴쿠버로

나를 위해 행복에 대해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한다.

나는 어떨 때 행복한가. 나는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가. 나를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따라오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은 나를 잘 알기이다.

본인이 무엇을 할 때 온라인 카지노 게임고 편안함을 느끼는지를 알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내가 온라인 카지노 게임 일을 하고, 내가 온라인 카지노 게임 시간을 가질 때 또 힘껏 나에게 힘든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힘을 주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더 내가 어떤 것을 했을 때 좋아하고, 행복해하는지 더 온라인 카지노 게임해 봐야겠다.

일단 내가 온라인 카지노 게임 음악을 들으면서 퇴근하고, 따뜻한 내 방 이불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보고 싶었던 프로를 봐야지.


그래도 나에게 가장 소소한 행복을 주는 행동 중의 하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그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


흠 그런 면에서 A는 언제 올까. 맛온라인 카지노 게임 밥 같이 먹고 싶은데!. 매일. 자주면 더 좋고 히히덕.



온라인 카지노 게임 노래 듣기

책 읽기

카페가서 커피 마시기(카페가서 책 읽는건 더 좋다)

노래 크게 틀고, 노래 들으면서 운전하기

맛집 발견해서 맛있는 밥 먹기(온라인 카지노 게임 사람과 먹으면 더 up!up!)

불금, 불토에 집에서 재밌는 영상보면서 맥주 한잔하기

온라인 카지노 게임 사람과 얘기 나누기.





8월



서울에서 밴쿠버로


A에게


안녕? A야


요오 A. 어느새 8월이 다 갔다.

아직도 한국은 매우 더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이렇게 더웠던 여름이 있었나 할 정도로 뜨거운 낮시간에는 나가지 못하겠더라고. 더위는 괴로웠지만 여전히 여름은 나에게는 좋은 것 같아. 한 여름의 더운 날 녹아내리기 직전 실내에 들어가서 에어컨을 쐴 때나, 돌아다니다가 먹는 그 시원한 커피 한잔의 맛이란.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 좋아지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야. 또 그래! 이래야 여름이지! 싶은 여름이 주는 에너지를 나는 좋아하는 것 같아. 여름에만 느낄수 있는 청량함이 좋아. 나는 8월의 며칠 전부터 벌써 달력을 넘겨서 9월의 달력을 보고 있어. 시간이 왠지 모르게 되게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 8월 첫째 주만 해도 엄청 안 간다고 느꼈는데 항상 달의 마지막에 돌이켜보면 이번 달도 시간이 참 빠르게 갔지 싶어.

A은 진짜 세컨잡까지 구하게 되면서 8월은 굉장히 바쁘게 보낸 거 같아. 또 안정적으로 어느 정도 틀을 잡은 거 같아서 그 소식을 들은 나도 되게 기쁘더라.


8월에는 나도 되게 좋게 보냈다? 그래서 ‘내가 왜 그렇게 조금 좋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지’ 혼자 온라인 카지노 게임해 보니. 나에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그런 거 같다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든 거야. 그게 엄청 사소한 조그마한 일일 지리라도 말이야. 내가 8월에 일본 여행을 갔다 오면서 기록해 두려고 찍은 영상을 편집하면서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긴 했는데 영상들을 편집하면서 재밌는 거야. 막 진짜 A한테도 중간중간 말했지만 진짜 하는 게 많이 없어. 사실 막 내가 만든 영상 계속 되돌려보면서 진짜 자잘한 글 고치고, 효과 넣은 것밖에는 없는데 시간이 막 1시간은 금방 흘러가 있어. 그리고 또 9월에 캐나다로 여행을 가면서 알아보는 것들이 너무 재밌어서 사람들 후기나 내가 필요한 물품들을 검색하면서 또 재밌어서 시간이 잘 가고 그냥 그 시간들이 즐거웠어. 어떤 일을 해도 이 일 끝나면 이제 저거 찾아봐야지 이거 해야지 하면서 온라인 카지노 게임하니까 그냥 그냥 그렇게 하루가 금세 흘러가. 이런 걸 보면서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거나 재밌어하는 걸 찾는 게 중요하다는 걸 더 깊이 공감하게 되는 거 같아. 아무래도 돈을 벌고 살려면 노동을 하고 살아야 한다고 온라인 카지노 게임하는데 일이 우리의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잖아. 요즘은 그래서 더 싫은 회사의 시간 속에서 다른 걸 하려고도 많이 노력하고, 일을 마치고도 회사와 분리된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하려고 하는 거 같아. 예전부터도 노력하고 하려고 하는 일이었지만 이런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쭉 이어오게끔 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 계속 온라인 카지노 게임하고 있어. 나쁜 상황 속에서도 좋은 점들은 항상 있는 법이니까. 그것에만 집중해야지. 나는 싫은 회사 속에 A와 편히 연락할 수 있는 이 회사 분위기가 좋고, A는 사람이 싫은 속에서 큰 쥐로써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부분도 있고ㅎ 여러 가지로 좋은 부분도 있지. A도 잡을 구해서 좋은 나날이지만 그곳 안에서 또 몇몇 사람들 때문에 그 시간 속에 속해있을 때는 분명 힘들겠지만 그 순간을 벗어나면 일터라는 곳을 나와 분리해서 잊어보자. 내가 이렇게 얘기 안 해도 A은 이미 잘하고 있지만 말이야. 이렇게 힘듦을 얘기하는 거 자체가 나에게 엔도르핀을 돌게하고 좋은 효과를 준대. 우리는 얘기하고 그것을 상기시키고 끝까지 끌고 가는 게 아니라 그 순간 그렇게 열 내서 얘기하고 끝나는 거니 역시 우리는 또한 잘하고 있다고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들어 하하하. 언제든 A와 내가 그 자리에 있으니 서로 필요하면 언제든 얘기하자. 이렇게 디지털화된 시기에 단순히 하트의 좋아요만 클릭하는 게 아닌 아날로그스럽게 글로써 표현도 해보며 얘기하고 나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전달하고 전화로도 만나는 게 참 좋다 싶은 마음이야.


하흐~이제 여행도 A와 만나는 것도 얼마 안 남았다. 시간이 처음 말했던 것처럼 흐르긴 흐른다? 벌써 이제 곧 5개월이라니! 나는 8월에 코로나가 걸려가지고 호되게 아팠는데 차라리 여행 가기 전에 코로나가 걸려서 너무 좋은 거 같아. 사실 걸렸을 때 달력 보면서 ‘휴 차라리 잘됐다 지금 아프면 언제쯤 낫고 여행 가는 날에는 몇 주 전이지? 오켘 이 정도면 괜찮다’라며 아파했지, 뭐람. 다 낫고도 코로나 후유증을 지독하게 앓고 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어서 툴툴 털어버려야겠어. A도 나 만나기 전까지 연속으로 일을 하는 중일 텐데 몸 관리 잘하고! 알지? 밥 잘 먹고 잘 자는 이 기본적인 게 제일 중요한 거?(알겠지 내 자신아?!) 나도 멀리 있지만 A가 항상 아프지 않고, 소소한 일들로 많이 웃기를 바라고 있어. 알지? 나 팬클럽 회장인거^,~많이 온라인 카지노 게임해~오늘도 우리 파이팅이야. AB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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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카지노 게임청량한 여름날의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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