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방과후수업 강아지인형
겨울방학 기간에 둘째랑 막내 아이는 농구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을 다니고 있다 둘째 아이는 배드민턴 수업도 다른 요일에 신청해서 방학 동안에도 다니고 있다
지난번에 1월 어느 날 아침 막내 카지노 게임 추천가 먼저 농구 a반
수업을 들으러 가는 길 뜬금없이 강아지 인형을 어부바하고 농구수업에 가겠다고 한다 아.... 하하하 아니 정말
인형을 데리고 어부바하고 등교하는 게 아닌가?!@@
농구수업 들으러 가는데 초등학교 근처까지 데려다주고 뒤돌아서서 걸어오는데 카지노 게임 추천 강아지 인형 어부바한 모습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찰칵 아이는 집에 애착 인형이 하나 있다 그 이름은 바로 뽀숭이
그런데 뽀숭이 말고 이 강아지 인형도 좋아한다
겨울방학 농구 방과후수업 마치고 집에 오면서 강아지 인형 귀엽지 않냐며 영상통화를 한 막내 아이 앗 ㅋㅋㅋ
강아지 인형은 카지노 게임 추천들이 아빠랑
외출했다가 월미도 들러서 신포시장에 갔다가
인형 뽑기를 했는데 아빠가 한 번에 뽑기에 성공해서
뽑은 강아지 인형 어깨 끈이 가방 끈처럼 똑딱 붙이고
뗄 수 있게 생겼는데 저렇게 어깨끈을 부착해서
인형을 업을 수 있다 요즘은 신기한 게 많이 나오네
하며 아니 도대체 너네 아빠는 인형 뽑기 달인이 되겠다 뽑기만 하면 하나 두 개씩 뽑는다냐 참말로
신기하네 그려~
언젠가 한 번은 푸들 강아지? 비슷한 인형을 뽑기를
해서 가지고 왔는데 남편의 우스운 표정 딱 그 얼굴을
닮아 있었다 푸하하 진짜 아빠 닮았네 하면서 모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한바탕 웃어버렸다 울 집에는
뽑기 인형이 계속 쌓여가는데 남편은 자꾸만 인형
뽑기를 한다 신기하게도 인형을 잘 뽑는다
오늘도 둘째랑 막내 데리고 밖에 외출했는데
설...... 마 그 인형 뽑기 집에 들렀다가 오는 건
아....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