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그리고 '낡은', 마카오
화려함 뒷면에 보이는 낡고 무너지는 것들, 그들의 모습
나에게 '마카오'의 첫 기억은 어렷을 적 드라마를 통해 본 마카오의 거리였다. 한국에서 자란 90년대생 여자들에게는 누구다 다 아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 그 드라마 속 금잔디가 마카오를 간 적이 있는데, 거리에서 보이던 그 육포가 어쩜 그리 맛있어 보이던지. 육포거리에 가서 육포를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다. 사실 처음부터 이번 연휴에 마카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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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꼬마의 지구에서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