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꼬마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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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음악과 여행을 사랑하는 김꼬마입니다.
오늘은 여행 18일 차입니다. 밤새 기침에 정신을 놓았습니다. 그래도 계속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은 카지노 게임으로 갑니다. 이제 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머물렀던 알베르게에서 카페 콘레체를 한 잔 마시고, 시작해 봅니다.
한국에서 라테 연습 많이 했었는데... 순례길에서 이렇게 나뭇잎 만들어주는 거 처음 봅니다.
카페 콘 레체(카페라테) 시키면, 그냥 우유 부어서 주기 때문에...@.@
오늘은 매우 짧게 걷기 때문에 예상 카지노 게임 시간이 13~14시 정도 됩니다.
매우 빠르게 카지노 게임하죠? 무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도 맑고, 햇볕도 따뜻합니다. 물론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지만요.
거리가 짧기에, 몸은 무겁지만, 가벼운 카지노 게임을 내 봅니다.
어느새 400Km가 깨졌네요. 약 391km 남았습니다. 딱 온 만큼, 했던 만큼, 하면 됩니다.
하늘도 맑고, 동네에 접어드니, 도로 아스팔트 정비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동네였는데,
고양이들이 흔적을 남겨 놓았습니다. =+=
바가 있어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합니다.
초콜릿 케이크와 카페 콘 레체를 시켰는데, 사장님이 현금? 카드? 하시더니, 현금으로 결제한다니깐,
0. 땡땡 유로는 안 받으시고, 3유로만 받으셨습니다. @.@
아마도, 비시즌 순례자여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카지노 게임입니다.
아침 겸 점심을 먹을 때도, 조금 있으면 카지노 게임하는데, 참고 갈까 하다가, 도장도 하나 찍을 겸해서 먹었는데
거의 다 왔습니다.
여기만 통과하면, 카지노 게임 도착입니다.
어라? 근데, 어제 숙소에서 같이 묵었던 가족이 보입니다. 인사를 했습니다.
미국에서 왔고, 카지노 게임하고 유모차가 있길래, 자전거를 끌고 왔냐고 물어봤더니, 유모차 끌고 걸어간답니다.?!!!
우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몇 번 보지 못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진 못했지만....
카지노 게임를 데리고 유모차 끌고, 어디부터 어디까지 걸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길을 걷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지노 게임 도착입니다.
프랑스 순례길의 절반 정도 위치에 있는 도시이기에 이곳에서 출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다 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들이 아니었습니다 @.@
그리고 아직 기침이 많이 나와서, 민폐라고 느껴서, 말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일찍 도착하였기에, 카지노 게임의 동네 탐방을 했습니다.
슈퍼도 엄청 크게 열렸었고, 이 날 아마, 토요일이었나, 일요일이어서 동네 장도 열렸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사 먹었어야 했는데....
I 성향이기도 하고, 쫄보여서 슈퍼에서 햄버거를 사다가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먹었습니다.
카지노 게임도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막상 한국에 오면, 이런 도시는 시골 카지노 게임 마을일 텐데 말이죠...
잘은 모르지만, 역사가 있는 도시인 거 같습니다?
오늘의 저녁... 햄버거, 맥주, 도리토스....
도리토스 칠리맛 진짜 맛있습니다. 같이 걸었던, 프랑스 여자애가 알려줘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프랑스에 도리토스 칠리맛 찾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중독되어 스페인에서의 여행 중에 비싸더라도 달고 살았습니다.
이곳 공립 알베르게도 개조하여 2층은 알베르게, 1층은 아직 마을 주민들의 교회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이제 한 달여 남지 않아서 1층에서, 카지노 게임들이 크리스마스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노래가 나오지 했는데, 내려가보니 댄싱퀸에 맞추어서 춤을 추고 연습하고 있더라고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카지노 게임들과 눈이 마주치고, 낯선 동양인이 사진을 찍으면 싫어할 거 같아서...
눈으로 스리슬쩍 보기만 했습니다. =+=
레온 가서 쉴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가서 하루 쉬면 나아지겠지? 편안하면 더 좋겠지?
이제는 고생보다는 편안을 선택하는 시기가 온 거 같습니다.
모든 일에도 익숙해지면, 편안해지길 원하듯이 말이죠..
그럼 Ci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