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게임 사이트 돌아가도 다시 견딜 수 있을까?
여전히 프리랜서를 카지노 게임 사이트 이유
"디자이너들은 박봉이어도 좋아서 하는 일이지, 돈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니야."
"디자이너 하지 마세요. 매일 야근하고 월급은 쥐꼬리만 하고, 차라리 공대 가세요."
"미대 가면 밥 굶기 딱이야."
디자인을 카지노 게임 사이트 사람이라면 주변에서 흔히 듣는 말이다.
'괜히 이 길을 선택했나.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있으면 매일매일 야근하면서 일해도 고작 한 달에 이거밖에 못 버는데 막상 카지노 게임 사이트 밖으로 나와 프리랜서로 독립하면 언제 어디서 일이 들어올지 불안하기만 한데.'
프리랜서로 독립한 지 벌써 4년 차, 외주가 매번 들어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중간중간 클라이언트들이 외주를 의뢰를 한 덕분에 그래도 쉴 틈 없이 일을 한지라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보니 카지노 게임 사이트 다닐 때 연봉만큼 쌓여있었다. 물론 학원과 늘봄 강사를 병행하면서 얻은 수익이며 비록 매달 고정 수익이 꽂히지 않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다행히 먹고 살만큼은 벌었다.
올해도 프리랜서의 삶을 여전히 유지 중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수익이 높아질까? 한동안 갑자기 일이 폭풍처럼 몰아쳐 바빠져서 강사 일도 완전히 그만뒀는데 밖에서 미술 강사를 다시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사실 일한 노동에 비해 수입을 많이 못 벌어서 학원 강사 일을 그만두고 그나마 시급 강도가 센 늘봄 강사 자리를 알아보려니 매주 하루씩 진행할 강사를 모집하다 보니 적어도 3-4일을 6개월씩 여러 학교를 뛰면서 수업하기 위해 수십 군데 학교를 매번 지원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학교에서 2-3시간 수업하고 끝이 아니라 집에 와서 다음 차시 미술 수업 준비도 해야 하고 재료도 준비하고 그렇게 열심히 준비해서 아이들을 가르치면 아직까지 아기 같은 10명 넘는 저학년을 통제하기 쉽지 않고 내가 원했던 수업 작품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차라리 고정적으로 미술을 가르칠 거면 교습소를 차리거나 교사가 되는 방법밖에 없는데... 일회성 강사를 매번 신청해서 하자니 고정 수입으로 하기에 적절치 않았다.
그러면 강사 대신 디자이너로 취업을 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다시 만들어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이력서를 넣고 운 좋게 '애매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로 취업하여 저번에 전쟁 같았던 카지노 게임 사이트 생활을 또 한 번 겪은 후 적은 월급에 못 견뎌 또 퇴사를 하는 악순환이 생기지 않을까.
규칙적이지 않아도 꾸준히 들어오는 책 외주를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할 수 카지노 게임 사이트지도 의문이다.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은 보통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적어도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지 '풀타임 직장생활'을 카지노 게임 사이트 경우는 드물다. 물론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면 후자처럼 열심히 하루종일 카지노 게임 사이트서든 집에든 일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직장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지 않기로 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대부분의 디자인 카지노 게임 사이트들은 월급도 적게 줄 뿐더러 야근도 많다. 컴퓨터가 돌아가는데 오래 걸리거나 크렉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하다. 물론 좋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도 있을 것이다. 결코 일반화가 아니다.
2. 직장은 영원하지 않다. 앞서 말했듯이 열심히 일해도 보상이 적절히 따르지 않고 물경력으로만 쌓이면 하루라도 빨리 퇴사하게 된다. 결국 내 브랜드를 구축해서 나 홀로 이 업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3. 상사 밑에서 일카지노 게임 사이트 것이 싫다.
학원도 그렇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도 그렇고 윗사람의 쓴소리를 듣기 싫어한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물이 마음에 들게 안 나오면 히스테리를 부리는 데다 별의별 인간관계의 군상을 보는데 굳이 같이 일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나 홀로 1인 대표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고 내 자신에게 선언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정돈되게, 퀄리티 있게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고 나 혼자 제 발로 뛰어나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해야 한다. 솔직히 디자인과 일러스트 못하는 사람들 많다. 그러나 잘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이 사람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나 난 프리랜서로 독립하기에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나를 알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