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journey]
4월 13일자 Maxwell Daily Reader 내용을정리해본다.
Seperate what you can do from who you are.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자신이 누구인지를 구분하라.
또는 (이렇게 해석할 수도)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곧 당신의 존재를 정의하지는 않는다.
우선 마음에 남는 내용들을 적어본다.
"Talent for talent's sake is a bauble and a show. Talent working with joy in the cause of universal truth lifts the possessor to a new power as a benefactor."
– Ralph Waldo Emerson
"재능 자체만을 위한 카지노 게임 그저 장식품이고, 보여주기일 뿐이다. 하지만 진리를 향한 기쁨으로 사용되는 카지노 게임, 그 소유자를 새로운 차원의 존재, 즉 선한 영향력을 가진 자로 끌어 올린다."
-철학자 랄프 왈도 애멀슨
카지노 게임만으로 충분할까요?
네, 단지 시작할때만은..
카지노 게임 눈에 띈다. 사람들 앞에 나서게 만든다.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앞선 시작을 할 수 있게만들어 준다.
하지만 그건 단지 '시작점'일 뿐.
자신의 카지노 게임에만 기대어 멈춰버리는 사람들
그로 인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지 못한다는 이야기 너무나 익숙했다.
20대 후반까지 나는 바이올린을 진지하게 공부했다. 예중, 예고, 음대를 지나서 미국유학생활까지. 오랜시간 음악을 했다.아주 일찍 악기를 시작 해서 돋보였거나, 내가 속한 그룹에서 많이뛰어난 정도도아니었지만 나는 여전히 이런 소리를 참 많이 들었다.
"너는 끼가 있어." "조금만 연습하면 남들카지노 게임 더 잘할 수 있어."
사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타고난 감각이 있기는 했다. 초반 습득 과정이 빨랐다. 50프로의 완성까지가 남들보다 수월한 것은 사실이었다. 음악의 분위기를 금새 캐치하고 적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정도의 능력은'딱 학교다닐때 까지만' 유효했다.
악기를 지속적으로 연주하기 위해 필요했던 지루한 연습시간, 인내, 습관... 이런 중요한 요소들을 어린시절에 전혀 학습하지 못했다. 내 어린시절의 대부분을함께 했던 음악과 함께 키우지 못했던 그 중요한 삶의 부분들을 나는 이제서야훈련하고 있다.
카지노 게임 소금보다 흔하다
어느 분야에서든 어느정도의 카지노 게임 정말 흔하다. 나의 바이올린 재능처럼 말이다.
특출나 보이는 사람도 그 시작에 어느정도의 감각이 있을 뿐이다.그것을 연마하지 않으면, 곧 이어서 달리는 사람이 그를 앞질러 간다.
남는 건 반복, 성실함 그리고 끈기이다.
아이를 키우며, 더 명확해진다.
내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요즘 우스갯 소리로 '영재적 모먼트'를 찾는 것)
끈기를 훈련 시켜주고 싶다. 끝카지노 게임 해내는 힘, 실수해도 다시 시도하는 힘.
내 아이들이 본인들의카지노 게임을 꽃피울 수 있는 분야를찾든 못 찾든 간에, 그것은 아이들의 삶을 지탱해주는 단단한 근육이 되어줄 것이다.
나는 이제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좋아하지 않는일들도 참고 해내야 한다는 걸 안다.
그것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고, 삶 속의 모든 일을 대하는 태도이다.
"성공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성공한 이후에도 계속 성공을 유지하는 것이다.
재능은 시작일 뿐이고, 그것을 계속 연마해야 한다."
-작곡가 어빙 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