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 왔다! 8,200km를 날아서 밴쿠버로 -3
캐나다의 카지노 가입 쿠폰는!
지금까지 나는 카지노 가입 쿠폰를 늘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다.
크게 거창한 걸 하지 않더라도, 매년 피자를 시켜 먹는 것이 우리 가족만의 암묵적인 카지노 가입 쿠폰 룰이었다.
그런데 이번 겨울, 나는 밴쿠버에서 카지노 가입 쿠폰를 보낸다.
가족과 보내던 익숙한 루틴을 잠시 깨버린 것 같아 살짝 낯설지만, 외국에서의 카지노 가입 쿠폰는 언제나 나에게 신비로운 세계처럼 느껴졌기에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밴쿠버의 카지노 가입 쿠폰라니…!’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마음은 이미 들떠 있었다.
가만, A도 나에게는 가족 같은 존재니까. 이번 카지노 가입 쿠폰도 결국 가족과 함께 보내는 셈일까?
5 DAY(24일) 카지노 가입 쿠폰이브
카지노 가입 쿠폰에 맞춰서 방을 따로 예약해서 즐기기로 했다.
날씨의 운이 잘 따라줘서 너무 좋았다.
오메메? A가 이런 귀여운 모자를 준비해 줬다.
A의 말에 따르면 카지노 가입 쿠폰가 다가올수록 길거리에 산타모자를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고 내가 오면 이렇게 귀여운 모자를 쓰고 카지노 가입 쿠폰 축제를 즐기면 되겠다고 생각해 준비했다고 하더라!
이 모자를 발견하자마자 기분 더 업!업!
한국에서는 잘 안 해볼 법한 일들을 외국에서 하니까 나 정말 외국에 와있는 듯 느낌이 자나아<
숙소에 있었던 예뻤던 트리와 순록.
기념사진 한번 찍어주고~! 거리로 나왔다.
오마나 오마나.
이것 봐 이거~!!! 이게 외국인가봐아. 완전 신기하다.
스파이더맨도 카지노 가입 쿠폰에는 악당들 잡는 일은 잠시 쉬고, 카지노 가입 쿠폰는 즐기기로.
겨울의 밴쿠버 다운타운의 모습은 또 여름에 왔을 때 외는 다른 느낌이었다.
찬공기와 시원한 바람. 알록달록한 조명들.
거리로 나온 사람들이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PEACE~HOPE~JOY~귀여운 간판.
이곳 기념품샵 진짜 밴쿠버에 있으면서 거짓말 안 하고 통틀어 5번은 간 듯..ㅎㅎ
여기가 제일 예쁘고 살 것도 많았다.
빠질 수 없는 마트 구경.
이제 알았는데 옆에 상품들 왜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는 거 징
오늘의 우리의 최대 일정!
'카지노 가입 쿠폰 마켓' 구경하기.
외국에서의 카지노 가입 쿠폰 마켓이라니<
캐나다 플레이스 근처에 있다고 해서 근처에서 배회했는데 여기가 아닌 걸 알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서 부리나케 찾으러 달려갔다.
티켓의 입장시간이 있어서 늦으면 안 된다
여기야 여기!!
외국에서의 카지노 가입 쿠폰 마켓이라니!! 뭔가 이 경험부터가 너무 신기했다.
두근두근- 내가 정말 카지노 가입 쿠폰 시즌에 외국에 나와있구나.
우리나라에는 카지노 가입 쿠폰 마켓이 없고, 외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왔더니 우리나라에도 있더라.(데헷)
카지노 가입 쿠폰 관련 용품들도 팔고, 먹거리가 가득했다.
안에는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이런 경험이 처음이니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겠져어^,~
나는 그냥 이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어서 좋았다.
큰 트리 앞. 많은 군중들 사이 펭귄찾기.
이렇게 상점들과 먹거리를 파는 곳이 줄지어져 있다.
우리도 지나가다가 하나 사 먹고 싶어서 카지노 가입 쿠폰에 먹기로 유명한 굴뚝빵을 사 먹어보았다.
만드는 것도 신기하고(저 지금 모든 게 다 신기해 보여요) 나 진짜 외국에 스며든 느낌.
평소라면 안 먹었을 핫초코 음료도 괜스레 먹고 싶어서 함께 사 먹었다.
뭔가 지내면서 느낀 건데 핫초코를 굉장히 많이 사 먹고, 좋아하는 것 같다.
앞에 말했다시피 카지노 가입 쿠폰마켓의 공간이 엄청 넓진 않은데 우리는 진~~짜 꼼꼼하게 보는 편이라서
엄청 오래 있다가 나왔다.
갔던 곳 2~3번씩 구경하기. 이렇게 A와 체력과 여행스타일이 참 잘 맞아서 좋다
기념으로 사진 찍어 달라고 했는데 카지노 가입 쿠폰마켓 간판만 동동 뜨게 찍어주신 매직~
괜찮아요 이것도 기념이니까요 하하하
카지노 가입 쿠폰 마켓 구경할 때 비 오면 참 돌아다니기 귀찮겠다 했는데 다행히 비가 안 와서 너무 좋았다.
후후후 뜻대로 흘러가고 이쒀~!
뭔가 마음에 드는 'I AM'
이곳 앞에서 다양하게 사진 찍었는데 나는 이렇게 찍어보았다.
I AM B!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도란도란 시간 보내는 타임.
카지노 가입 쿠폰이브 기념하면서 케이크와 과일, 와인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깨엑-나를 죽여라.
6 DAY(25일) 카지노 가입 쿠폰
아침부터 일어나서 어제 사둔 치폴레 먹었다.
여기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카지노 가입 쿠폰에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는다.
아무래도 가족끼리 보내는 날이라서 그런지? 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먹을 것을 비축(?)해둬야 했다.
숙소에 난방이 안 되는 이슈로 밤새 오들오들 떨면서 자고 나서 수리해 주는 담당자를 부르고 수리를 하는 사이
나와있어야 해서 멋지게 커피를 뽑아 들고 로비를 걸었다.
걷다가 이렇게 휴식공간이 있길래 들어와서 오늘 먹으려고 비축해 둔 빵도 먹고
놓여있는 사과도 한 움큼 먹으면서 시간 보냈다.
오히려 카지노 가입 쿠폰에는 문을 닫는 곳이 많아서 마침 숙소에서 쉬려고 했던 날이었는데 비도 와서 우리 역시 짱이다 하면서...편하게 이불속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불속에서만 있고 안 나올까 했지만 그래도 이곳에 수영장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뽕 뽑기 위해 부랴부랴 수영을 했다.
아니 근데 물이 왜 이렇게 차갑지?..지금은 겨울이라구욧ㅠㅠ
하지만 꿋꿋하게 차갑다고 소리 지르면서 수영함.. 놓칠 수 없어요..
저녁은 그래도 나가서 먹자 하고
며칠 전부터 전화해서 카지노 가입 쿠폰에 운영하는 것을 확인하고 비를 뚫고 간 곳인데..
아니 아놔 분명 여신 다고 하셨는데.. 왜 닫혀있는 거죠?..
구글에도 운영 중이라고 뜬다구요..!
후 이때 살짝 악귀가 나올뻔했다. 춥고 힘들고 가는 길에 귀찮았기 때문..
부랴부랴 숙소로 복귀.
숙소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세팅 완료.
A의 제안으로 캐나다에서 유명하다는 위스키를 사서 먹어보았다. 캐나다 위스키도 A가 먹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혼자 먹기에도 많고 술도 잘 안 먹는 A여서 항상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먹어보았다.
오 그런 거였다면 차라리 이게 좋지! 나도 A 덕분에 먹어보고, A의 꿈을(?) 이뤄줘서 좋고.
사실 나도 이렇게 A랑 속닥하게 보내는 게 오히려 더 좋기 때문에~
가게를 못 가서 아쉬웠지만 대신 캐나다 위스키도 먹어보고 오히려 좋아~^^
7 DAY
카지노 가입 쿠폰가 끝났지만 아직 카지노 가입 쿠폰의 여운은 안 끝난 캐나다.
26일까지도 쉬는 가게가 많았다.
한국에서 어디를 갈까 하고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발견한 브런치 가게인데.
예약이 가능해서 더 좋다 하고 갔었는데 오마나? 미쉐린 가게였네? 예에
현지분위기가 물씬해서 신기했다.
외국이다 외국!
여기 와플이 유명해서 와플 시키고, 인터넷에서 많이 시킨다고 하는 메뉴 시켜서 먹었다.
하지만 기대했던 만큼 아니었던 메뉴들.
떼잉 다르 메뉴 먹어볼걸 아쉽기도 했지만 좋았다.
인생은 나쁜 커피를 마시기에는 짧다는데 흠~그렇다고 이곳의 커피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뭐니 뭐니 해도 우리나라 커피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숙소에서 휴일 보내고.
친구의 홈스테이지로 복귀~
지하철의 자투리 공간도 좌석으로 있는 것이 신기하다
이거 두부디저트라는 건데 A가 좋아하는 간식 중에 하나라서 나도 소개해줬다.
두부가 뭔가 맛이 들어있으면서 달달하니 맛있었다.
간식으로 두부를 먹으니 뭔가 죄책감도 덜한 느낌.
26일은 그냥 흘러가느냐~아니아니~26일도 일정이 다 있지렁.
26일은 '반두센 축제'를 왔다.
겨울 최대 야간 축제라는데 또 엄청 기대기대했다.
비도 안 와서 얼마나 더 좋았는지ㅠㅠ
불빛이 진짜 엄청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것이 올만하다.
진짜 이쁜데 사진으로도 조금은 담긴 것 같아서 좋다.
미슬토! 한국말로는 겨우살이인데.
처음 봤다. 엄청 이뻐서 이 앞에만 3~4번은 왔다 갔다 한 것 같다.
괜히 좋아서 앞에만 엄청 왔다 갔다. A는 몰랐을 비밀.
아바타의 생명의 숲(?)같이 생겼다.(저 MBTI S입니다만)
땅의 기운과 나무가 연결되어 있는 듯한 느낌.
곳곳에 이런 조형물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다.
이때도 귀여운 우리의 카지노 가입 쿠폰 모자 쓰고 다녔다.
이번에는 서로 바꿔서!
이곳도 다음에는 못올곳이라서 진짜 3번은 왔다 갔다 하면서 구경했다.
예쁘다 밴쿠버 최대 불빛 축제^^추천 추천!
다 구경하고 날도 쌀쌀했는데 국물 있는 가게를 A가 찾아서 먹었다.
쌀국수!
와 진짜 맛있다. 내 인생 쌀국숫집이야.. 진짜 더 좋은 게 이곳은 진짜 그 나라의 현지인이 많드는 음식이라서
찐을 느낄 수 있는데 넘 맛있고..감동..역시 메뉴 초이스 너무 좋은 쩝쩝박사 A..
집 와서 궁금했던 치즈 간식으로 먹으면서 하루 마무리~
8 DAY
어느새 또 이렇게 떠나기 전 마지막날이 되었다.
귀여운 루돌프 버스.
버스 안에도 카지노 가입 쿠폰 분위기 가득이다.
저번에 한번와보고 또 와보고 싶었는데 그랜빌아일랜드~!
이곳에서 인생 납작 복숭아를 맛봤었지.
두 번째 오니까 기억에도 새록새록하니 더 기억에 남았다.
이날은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았는지.
자리 하나 겨우 잡아서 점심 먹었다.
저번에 구경 제대로 못했었는데 이번에 마지막으로 꼼꼼하게 구경했다.
은근 아기자기한 것들도 많이 팔고, 좋았던 것 같다.
아기자기하지만 가격은 그렇지 못한 것.
우리들만의 급 꽂혀서 찍어주는 서로의 스팟들 1
구석구석 구경하면 되게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사진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우리들만의 급 꽂혀서 찍어주는 서로의 스팟들 2
뒤에 캐나다 국기가 있어서 찍는다는데 바람이 불어서 보이지도 않거든요^^
이번 여행 때는 구스를 많이 못 봤었는데 마침 딱 이곳에서 구스가 있어서 떠나기 전에 구스를 볼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구스들과 함께 사진 찰칵~
시간이 없다 없어~
같이 가고 싶은 곳은 굉장히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야속했다.
이곳도 A가 엄청 맛있다고 같이 가고 싶어 했던 카페였는데 와봤다.
저 크루와상 빵이 진짜 맛있어서 입 짧은 나도 하나 더 먹고 싶었다.
A의 다른 일정 계획이 있었기에 하나에만 그쳤다.
귀여운 하트모양의 로고.
또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는데 시간 내서 또 왔다.
저녁은 라이스롤~
저번 한번 먹고 이번에 또 먹었는데도 정말 맛있었다.
바쁘다 바빠~
이곳도 A가 데려오고 싶어 했던 카페 중 하나.
와 진~~~짜 맛있다..ㅋㅋㅋㅋ한번만 먹었던 게 아쉬웠을 정도.
가격이 비쌌지만 어멋 이건 먹어야 해 하면서 하나 더 먹었다.
우리나라에 있으면 진짜 훨씬 더 잘됐을 텐데.
안녕 밴쿠버!
홈스테이에서 집주인분이 이렇게 조식을 만들어주셨다.
감사한것ㅠㅠ
아침에 엄청 든든하게 집을 나올 수 있었다.
우리의 끝나지 않은 망고 사랑.
진짜 이번 여행은 망고로 시작해서 망고로 끝났다고 해도 무방하다.
진짜 망고... 인생망고.
출국하기 전에도 공항에서 망고 먹는 사람이 있다~?
떠나기 전 아쉬워서~
사실 ‘카지노 가입 쿠폰 여행’이라는 건 핑계에 가까웠다. 그저 타국에서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A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 혹시 그 마음이 부담이 되진 않았기를.
이 날을 기다리며 조금은 더 힘을 낼 수 있었고, 시간이 조금은 더 빨리 흐르길 바랐다.
A가 혼자 보냈을 수도 있었던 카지노 가입 쿠폰, 그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나 역시 감사했던 이번 밴쿠버의 카지노 가입 쿠폰 여행.
여행을 준비하며 A의 일정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쉽지만은 않았지만, 결국 그 모든 시간마저 우리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더 특별해졌던 것 같다.
역시나 럭키한 우리들답게.
이렇게 또 한 번, A에게 작은 힘이 되었기를.
2025년이 그렇게 곧 끝나가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