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효리언니가 왔었다던 카지노 가입 쿠폰?!
저번 9월 여행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지노 가입 쿠폰.
그땐 너무 빡빡한 일정이라 시애틀과 빅토리아만 다녀와도 여행의 반이 훌쩍 지나가버렸고, 아쉽지만 카지노 가입 쿠폰는 결국 포기해야 했다.
이번에도 A와 스케줄을 맞추는 게 쉽지 않았지만, 극적으로 시간이 맞아 카지노 가입 쿠폰에 다녀올 수 있었다.
이효리가 방송 ‘캐나다 체크인’에서 방문했던 곳으로도 우리에게는 잘 알려진 곳.
카지노 가입 쿠폰 근교로 떠나는 여행이라니, 생각만으로도 설렌다.
비만 오지 마라 비만 오지 마라 했는데!
와우! 거짓말처럼 비가 안 카지노 가입 쿠폰. 어쩜ㅠㅠ우리 날씨운 무슨 일이야. 역시 럭키럭키더블럭키~
해삐해삐 홀리데이~~!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버스의 문구도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
넘 귀여운것.
카지노 가입 쿠폰 리더 A의 주도하에 포트랭리 가는 길은 지하철을 타고, 중간에 내려 택시를 타고 포트랭리에 갔다.
카지노 가입 쿠폰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느낄 수 없었던 ‘외국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아기자기한 거리 풍경은 카지노 가입 쿠폰와도 또 다른 분위기였고, 사람들이 '작은 유럽 같다'고 말하는 이유를 단번에 알수있었다.
날씨는 흐렸지만, 택시에서 내리던 순간 눈앞에 펼쳐졌던 이국적인 건물들과 여유로웠던 사람들이 거닐고있는 거리 풍경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
카지노 가입 쿠폰에서 유명한 가게 중 하나인 '웬델스북카페'.
카지노 가입 쿠폰에 여행하시는 분들이 다 이곳에 있는듯한 기분이었다.
저 가게가 브런치도 먹을 수 있고, 한쪽 공간에는 서점도 있다.
사람이 엄~~ 청 많아서 브런치가게로만 운영해도 엄청 가게 꽉꽉 차고 장사 잘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운 좋게 자리를 잡아서 먹을 수 있었다. 얄루루~
두 개를 골라야지 생각했는데 왼쪽 메뉴는 픽스였는데 하나는 못 골라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먹는 거 보고 맛있어 보여서 먹고 있는 거 물어봐서 시켰었다.
왼쪽 감자와 채소, 계란이 들어가 있는 메뉴가 진짜 맛있었다.
오른쪽은 두부아보카도 스냅랩 같은 거였는데 맛없진 않았는데 쏘쏘~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운이 따라주는 것.
한쪽에 이렇게 책을 판매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엽서가 엄청 비싸다고 들었는데 진짜 비싸다.
심지어 저런 안 예쁜 그림인데도 거의 7~8원이라면.. 나는 그냥 편지 안 쓸래..
메일로 편지 써줄게^^우리처럼 메일로 편지 쓰는 생활을 하자.
기념사진으로 찍어주기
가게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엄청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구경하는 건 공짜니까요^^
캐나다를 여행하면서 정말 많이 보는 강아지들.
근데 정말 정말 얌전하고 주인을 잘 기다린다. 어떻게 이러지.
지나가는 사람한테 관심도 안 줌. 관심 가득해서 나한테 와랄라라랄 달려들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얌전하고 귀여운 갱얼지들.
여행 가면 엄청 꼼꼼하게 구석구석 구경하길 좋아하는데 A랑도 취향이 비슷해서 안 가본 곳 없이 끝에서 끝까지 둘러봤다. 이런 나무들과 주변들이 괜스레 외국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
아직 레인쿠버였는데 비가 안 왔음에 진짜 감사한 것.
카지노 가입 쿠폰에서 꼭 가보라고 하는 골동품 상점.
들어가기 밖에서부터도 엄청난 물건들이 줄지어 있는 것이 심상치 않아 보였다.
진짜 여기 안에 공간이 엄청 미로처럼 되어 있는데 구석구석 들어가면 그 공간들마다 물건들이 엄~~ 청 많다.
어렸다면 하나정도는 건져왔을 텐데. 집에 가져가면 결국은 다 버리는 것을 알기에... 눈으로만 많이 구경했다.
그리고 골동품 함부로 가져오면 안 좋은 기운이 따라 들어온대요(소근소근)
원래 이렇게 꾸며져 있는 건지 크리스마스에 맞춰져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물건들이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장식들과 소품들 때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 물씬 풍겼다.
이런 장식들이 되게 많다.
비버 인형 같은데 비버 이빨이 자일리톨 하나 물고 있는 것처럼 왕 크다.
괜히 만져보고 싶게 생김.
물건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 그득.
이거 진짜 물건들 팔리는 지도 궁금하다(별 걱정들)
거울이 있으면 찍어줘야 하는 게 지나치지 않고 찍어줘야 하는 게 국룰.
구경 자알했따^^
사람들이 사람을 어찌나 잘 찍는지.
카지노 가입 쿠폰에 가면 사진 찍어야 하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카지노 가입 쿠폰 벽화.
뭔가 사람들이 찍은 사진에는 뭔가 있어 보였는데 직접 보니까 엄청 대단하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기념으로 찍었다.
카지노 가입 쿠폰의 시청.
안에서 행사할 때는 안에까지 들어가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우리는 못 들어가 봤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사진 찍기에도 편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색조합의 건축물의 모양이 색다르고 예뻤다.
구경하고 후식으로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았다.
누가 봐도 아이스크림 가게겠져어~?^^
캐나다에서는 막대아이스크림이 비싸고 양이 많아서 이렇게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파는 것을 많이 먹은 것 같다.
한 가지 맛을 골라서 먹었는데 성공~! 맛있었다.
웬델스 빼고는 어딜 가나 사람이 별로 없어서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서울 사는 나로서는 이런 여유로움이 더 좋았다.
카지노 가입 쿠폰의 또 다른 사진 찍기 좋은 스팟.
건너는 바닥이 무지개의 모습이다.
카지노 가입 쿠폰를 방문하기 전에 여기서 엄청 감각적으로 찍은 사진들을 봐서 나도 A를 예쁘게 찍어주기 위해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의 사진 찍기 실력이 예전만 하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이다..ㅋㅋㅋㅋ
못 나가지고 공개할 수 없다.
다른 분들은 혹시 가게 된다면 예쁘게 찍어서 인생샷을 건져보기를..!
꼼꼼하게 둘러본다고 모든 가게를 열심히 다 정복하고 다녔다.
이곳은 모자 전문점이었는지 모자가 엄청 많았는데 모자 있으면 써보는 우리의 또 다른 국룰..ㅋㅋㅋ
모자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모자하나만으로도 잘 노는 우리.
모자 하나만 있어두용~깔깔거리면서 잘 놀수있어용~
카지노 가입 쿠폰의 기찻길.
나는 몰랐는데 이곳 기찻길에 실제로 기차가 다닌다고 한다!
내가 있었을 때는 기차가 안 다녀서 다행히 사진도 더 편하게 찍고 구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유명한 베이커리집에서 커피와 음료 먹고 카지노 가입 쿠폰의 일정을 마무리~
마지막으로 가기 전에 한번 더 찍어보는 웬델스 북카페.
우리는 10시에 도착해서 2시 30분에 떠났다.
시간만 더 있었으면 카지노 가입 쿠폰의 더 멀리멀리까지 돌아다녔을 우리인데 아쉬웠다.
다른 사람이라면 4시간이면 충분히 당일치기로 카지노 가입 쿠폰의 이곳저곳 구경하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포트랭리에서 다시 카지노 가입 쿠폰로 복귀해서 오늘은 저번에 함께 하지 못했던 F45를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운동 가기 전에 A가 나에게 꼭 맛 보여주고 싶었던 중동디저트 카페에 카지노 가입 쿠폰.
나도 이런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A가 혼자 먹어보고 맛있다고 얘기했었을 때부터 기대가 되었다.
진짜 맛있다...
9월에 먹었었던 중동음식도 그렇고 중동 디저트도 그렇고..
진짜 맛있다. 우리나라에도 만들어주세요..
나는 무조건 먹을 것 같은데. 흑흑 한 번만 먹고 온 것이 아쉽다.
이번 F45에는 다행히 우리가 알고 있던(?) 운동을 했다.
그래도 F45 스트레칭도 해보고. 좋았지머... 하하하
같이 해보고 싶다던 운동도 드디어 같이 해보고, 또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됐다.
외국은 집집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은 집이 엄청 많은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면 크리스마스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구경하는 재미 쏠쏠. 외국의 크리스마스는 이런 느낌이구나~!
운동을 마치고 집까지 걸어가는데, 집집마다 꾸며진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자꾸 눈길이 갔다.
카지노 가입 쿠폰도 물론 좋았지만, 이렇게 한적하고 평화로운 길을 함께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장식을 구경하던 이 시간들이 좋았다.
이런 소소한 행복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갖가지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알록달록한 조명들. 카지노 가입 쿠폰의 겨울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