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 왔다! 8,200km를 날아서 밴쿠버로 -1
두 번째 밴쿠버 방문.
‘나 밴쿠버 또 올 거야!’ 온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오겠다는 나. A는 웃으며 말한다. “나야 좋지만, 누가 캐나다를 그렇게 한국에서 국내여행 다니듯이 자주 와!” 놀랄 노 자, 못 말리는 나다. 좋아하면서도, 괜스레 걱정이 되어 한마디 보태는 A. 저번 여행이 ‘여행’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한국에서처럼 소소하게 지내는 일상을 계획했다. 캐나다
댓글
0
May 03. 2025
by
두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