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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임순례, 2018)
한 장면 이야기
내게 영화 하나를 고르라면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2018)입니다. 40대 후반쯤 이 영화를 반복해서 보았죠. 어떤 닭고기 수프보다 내 영혼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설령 소리 없이 화면만 보아도 마음이 깨끗해지고 즐거워지죠. 등장인물이 모두 선하고 모진 갈등이 없습니다. 피로도가 없기 때문에 보고 나서 원기 회복이 됩니다. 힘들지 않은 영화,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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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pr 26. 2025
by
연화
리틀 포레스트(1)
누구에게나 인생 영화가 있듯이 나에게도 잊을 만하면 한 번씩 꺼내보게 되는 영화가 있다. 그중에서도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본 영화가 바로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이다. 개봉 당시 극장에서 처음 본 뒤로, 시골로 내려오기 전까지 수십 번은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에게 <리틀 포레스트>는 팍팍한 도시의 삶에 숨을 불어넣어 주는 영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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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pr 07. 2025
by
석우
유타의 말
리틀포레스트 : 사계절
“남이 자기를 죽이게 두고 죽인 방법을 불평하는 그런 인생을 보내고 싶진 않았어.” 도시에서 회사 생활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유타의 말이다. ‘죽었다’라고까지 표현하는 건 조금 부담스럽지만 ‘말하자면 그렇다 ‘고 할 때, 과거를 떠올려보면 참 여러 번 죽었다. 그때마다의 이후에 살아났는가 하면 살아나기도 했고, 여전히 죽어있기도 하다. 어떤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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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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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지루했던 영화가 힐링이 될 때
'미성리는 쌀과 사과가 유명한 작은 시골 마을이다. 마을에는 가게가 없어서 간단한 물건을 사려도 읍내까지 나가야 한다. 갔다 돌아오는 길만 족히 사오십 분이 훌쩍 넘을 때가 많다. 서울을 떠나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것은 석달 전 겨울이었다.' 요즘처럼 클릭 한 번으로 해외에 있는 물건을 택배로 사고, 맛집을 가지 않고도, 장을 보러 가지 않아도 집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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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민광
나는 그런 사람
영화 '리틀 포레스트 2'의 문장을 읽고
남의 단점이 보인다는 건, 자기한테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이야. -영화 ‘리틀포레스트 2 : 겨울과 봄’ 저녁 8시. 아이는 쌀알만큼 묻힌 칫솔을 입 안에 넣더니 어슬렁 거실로 나왔다. 현관 앞에서 거울을 잠시 보다가 책장에서 그림책을 꺼내 뒤적이다가 책장 앞 바구니에 있는 휴대폰 잠금 화면을 열었다. 양치질을 시작한 지 10분째다. 칫솔은 제 역할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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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r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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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중년의 리틀포레스트 <열두 달 흙을 먹다>
고집스러운듯 유연한, 홀로서기인 듯 어우러져 사는 자연 속 삶에 대해서
※해당 콘텐츠는 티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후반부 영화에 대한 스포가 다수 있으니 읽기 전 유의 부탁 드립니다요-! 주간OTT, 그렇다. 아무도 나에게 뭐라 하지 않지만 사실 연재일은 매주 일요일. 일요일 낮 <출발! 비디오여행!>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일요일 오전 내로 올리기로 했던가? 벌써 연재 요일에 맞춰 글을 쓰지 못한 것에 자괴감을 담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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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eb 25. 2025
by
구일철
도망치고 싶을 때 : <리틀포레스트>
<리틀 포레스트> 이치코는 도시 생활에 지쳐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시골로 도망치듯 돌아온다. 작물을 심고, 기르는 재배의 과정과 수확을 통해 도시의 생활을 돌아보고 자신만을 위한 음식을 만들고, 먹으며 이치코 자신의 내면을 돌아본다. 이치코의 엄마는 설명도 인사도 없이 이치코를 남겨두고 떠난다. 이치코는 자신의 시작점인 엄마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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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by
임조조
재미없다 치부되는 것들
어느새 자극 없는 것에 마음을 주기 시작했다. 지금껏 나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고 느껴졌던 것들을 원하고, 또 잘하고 싶어졌다. 정돈, 정갈, 안온, 평안, 평화. 이전에는 재미없다며 치부되던 단어들이 지금은 그토록 내 삶에 적용하고픈 단어가 되어 있었다. 역동적인 것보다 고요한 것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예전에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본 적이 있다.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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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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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월
시골 생활 4년 차
프롤로그
시골 4년 차 4년 전 코로나 때 경기도 안양에서 충남 보령으로 이사를 왔다 코로나 시기에 사람 많은 도시 생활에 대한 회의가 들었고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본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평생 도시에서만 살다가 시골로 내려온다는 것은 인생의 큰 변화이자 새로운 도전이었다. 시골로 내려온 것은 돌이켜 봐도 너무나 잘한 선택이었다. 왜 진즉에 이런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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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n 24. 2025
by
제스
금요일엔 시골집으로 퇴근합니다
feat. 리틀포레스트를 꿈꾸는 직장인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20대의 나는 <비포선라이즈>라고 답했고 30대의 나는 <리틀포레스트>라고 답한다. 가끔 마음이 지칠 때마다 나는 <리틀포레스트>를 찾곤 한다. 다 아는 장면, 다 아는 내용이지만 볼 때마다 내 마음을 충전해 주는 나의 배터리 같은 영화다. 아이들과 함께 갔던 도서관에서 책등구경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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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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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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