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일기] 고등어연구소, 부산
고등어만 연구하면 고등어가 될 줄 알았는데 고등어 쩝쩝박사가 되었다
많이 늦어버렸다,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김고로가, 친구인 H군과의 약속에. [나를 식당에 혼자 덩그러니 15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노란색 메신저 어플로, H군의 분노 섞인 말이 이어지자 김고로는 등에서 식은땀이 흐름을 느낀다, 오싹하다.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김고로의 친가를 방문하기 위해 부산에 기차를 타고 온 김고로와 이쁜 그녀. 김고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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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3. 2025
by
김고로